1. 신감성인, 21세기를 주도한다 2. 신세기 새 문명, 새로운 트렌드가 나타난다 3. 사이버 세계가 현실 세계를 점령한다 4. 웨보노믹스, 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5. 시장도 기업도 모두 바뀐다 6. 게놈 프로젝트, 신의 영역에 도전한다 7. 무너지는 국경, 국제질서가 재편된다 8. 영화적 상상이 과학적 사실로 실현된다 9. 새 천년의 키워드 그린, 미래를 결정한다
경향신문 기자인 저자가 21세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미래형 개념들을 제시했다. ||^실리콘 칼라||^. 반도체처럼 쉼없이 머리를 짜내는 정보화시대의 노동자들이다. 그들이 산업사회의 노동자를 몰아내고 있다. 인터넷 학교인 ||^플럭 인 스쿨||^, 웹에 의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 ||^웨보노믹스||^, 생명을 좌지우지하겠다는 ||^게놈 프로젝트||^... 미래는 첨단기술과 아이디어로 한 우물을 파는 ||^신지식인||^의 세상이 될 것인가. 아니다. 디지털화와 균일화. 속도의 물결이 거세질수록 파편화된 정보와 인간을 아우르는 ||^감성 네트워킹||^이 절실해진다. 저자는 인간적 감성으로 무장한 ||^신감성인||^이 21세기 지식정보사회의 균형추가 될 것으로 내다본다. ||^눈떠라, 배워라||^고 다그치는 정보화 교과서가 아니라 인간적 향기와 인문학적 균형감이 살아있는 밀레니엄 교양서이다. 웨보노믹스 실리콘칼라등 21세기의 삶을 디자인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핵심 키워드로 다가올 변화의 흐름을 조망했다. `신감성인 21세기를 주도한다` `게놈프로젝트 신의 영역에 도전한다`등 9장 53개의 키워드를 통해 사회 문화 경제의 구체적 변화상을 제시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