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수업_ 맨눈으로 안 보여요 두 번째 수업_ 고마워요, 현미경! 세 번째 수업_ 참 여러 종류가 있네요 네 번째 수업_ 세 가지는 모두 가지고 있어요 다섯 번째 수업_ 하나로도 살 수 있어요 여섯 번째 수업_ 내 몸은 세포가 아니에요 일곱 번째 수업_ 에너지가 있어야 살아요 여덟 번째 수업_ 서로 연락해야 살 수 있어요 아홉 번째 수업_ 하나가 둘이 될 수 있어요 열 번째 수업_ 계속 교체돼요 열한 번째 수업_ 분열이 멈추지 않는다면? 열두 번째 수업_ 스스로죽기도 해요 열세 번째 수업_ 점점 늙어가요 열네 번째 수업_ 적을 알아볼 수 있어요 열다섯 번째 수업_ 줄기 세포, 여러 가지로 변신할 수 있어요.
이 책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우리 몸의 세포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로 난치병 치료의 길이 열림으로써 요즘 줄기세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줄기세포란 무엇이며, 어떤 일을 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자신의 몸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이 책은 사람의 몸에는 약 60조 개의 세포가 있으며, 우리가 살아가는 것은 세포 하나하나가 일을 하고 있고, 세포가 서로 조화롭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조절하는 능력이 우리 몸에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세포는 기능에 따라 그 모양이 각양각색이라는 등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세포의 신비로운 생명의 비밀을 가르쳐 준다. 신경과 근육도 세포의 일종이며, 세포는 방어와 흡수도 담당하고, 세포끼리는 연락수단이 있다는 사실 등 세포세계에 대한 지식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흥미를 유발시킬 것이다.
세포막, 세포질, 핵, 그리고 바이러스의 정체와 세포의 일생 등 세포생물학의 기초내용을 15일 만에 이해한다!
우리 몸의 세포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며, 사람은 이 에너지를 얻기 위해 숨을 쉬어야 하며, 이때 산소가 필요하고 한 번 사용한 세포는 에너지로 다시 사용할 수 없으므로 계속해 세포에게 에너지를 공급해 줘야 한다는 사실들은 어린이에게 과학적 탐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암세포란 분열 억제능력을 잃어버린 세포이고, 정상적인 세포는 분열을 정지시키는 브레이크가 있다는 등 세포에 관한 모든 사실들은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준다. 또한 바이러스의 정체, 몸이 늙는 것은 세포도 늙어가며 죽는다는 세포의 일생 등 세포 생물학의 기초 내용을 통해 아이들이 사람의 몸에 대한 이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풀어놓았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