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날씨를 세계전쟁사, 경제활동, 환경문제와 연결시켜 설명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교양서로 컬러기상사전을 삽입해, 기상학애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의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로 청소년들의 교과과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주제마다 에피소드나 흥미로운 날씨 상식을 삽입하여 독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풀어주고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세계사를 뒤바꾼 날씨> 중요한 전쟁에 있어 날씨가 결정적인 승패의 요인이 되었던 사례를 모았다. 적벽대전, 십자군전쟁, 징기스칸의 대원정, 제국주의 식민전쟁, 프랑스대혁명, 2차대전, 월남전은 물론 최근의 걸프전까지 세계의 주요한 전쟁에서 승패를 갈랐던 날씨의 힘을 살펴보고 날씨와 기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날씨, 잘만 알면 돈이 보인다> 이제는 더 이상 낯설지 않은 날씨 마케팅에서부터 세계의 경제르 좌우하는 기상이변까지 날씨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의 이모저모를 다루고 있다. 북극의 얼음을 팔아 백만장자가 된 캐나다판 봉이 김선달, 날씨보험, 각종 날씨마케팅 등 날씨 자체가 상품이 되는 새로운 현상들을 소개한다.
<날씨따라, 계절따라> 계절별 날씨의 특징을 설명했다. 계절에 따라, 그리고 날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기상현상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해준다. 가령, 비가 오기 전에 신경통이 도지느 까닭, 관절염과 기압골의 상관관계, 비오는 날 출산율이 높은 까닭 등 날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의 원인과 대처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담았다. 또한 각 계절의 특징과 절기에 대한 안내도 소개한다.
<날씨는 환경지킴이> 산성비, 스모그, 사막화, 가뭄과 홍수,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현상이 환경오염과 어떻게 연관이 되어있는지, 또 그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상기후현상을 통해 우리의 환경이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그 해결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