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열다섯 동네, 그곳에서 찾은 보물 같은 가게 이야기 마치 서울 여행자처럼 먹고, 휴식하고, 탐닉하라. 서울의 15지역이 들어 있는 대형 일러스트 지도 첨부!
이 책은 서울 속 작은 외국이라 할 수 있는 이태원, 한남동, 동부이촌동, 서래마을에서부터 서울의 옛 모습은 그대로 간직한 채 감각적인 스타일을 채운 삼청동과 계동,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연남동, 효자동, 부암동,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가로수길과 압구정, 젊음의 에너지가 넘치는 홍대, 대학로 등 팔색조 매력을 지닌 서울을 취향에 따라 기분에 따라 여행하듯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20~30대 여성들의 소비패턴과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맞춤형 서울 가이드북, 서울 단골가게
예쁜 카페의 테라스에 앉아 즐기는 브런치와 커피를 사랑하지만,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은 집밥 같은 한 끼 식사로 건강도 챙기고, 퇴근 후 맥주 한 잔을 마시더라도 왁자지껄한 회식장소 분위기의 호프집보다는 캐주얼한 카페나 분위기 있는 바를 선호하며, 집에서 3분 카레를 데워 먹더라도 알록달록한 예쁜 그릇에 담아 먹어야 행복한 여자들을 위한 단골가게를 모두 모았다! 카페, 맛집, 베이커리, 잡화점, 인테리어 숍, 옷 가게 등 각 지역별 추천 가게들을 마치 여행하듯 순례하고,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서울 탐방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