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한권, 심장이 '쿵쿵' 뛰다 2 독서반에 가입하다 3 마법의 책 속에 빨려 들어가다 4 전쟁 중에도 책을 읽은 독서왕, 나폴레옹 5 책을 보물처럼 여긴 독서왕, 최한기 6 책으로 생각을 키운 독서왕, 조앤 롤링 7 위대한 독서왕, 세종 8 꿈을 이룬 독서왕, 오프라 윈프리 9 이한권, 독서왕으로 거듭나다
최고의 독서왕들에게 배우는 특별한 비결
역사 속 위대한 독서왕들로부터 그들만의 특별한 독서 비법을 배우게 된다. 나폴레옹, 최한기, 조앤롤링, 세종대왕, 오프라 윈프리가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등장하여, 책과 진정한 친구가 되는 비결을 전달한다.
역사 속 위대한 독서왕들은 어떻게 책을 읽었을까?
전쟁 중에도 책을 읽었던 독서왕 나폴레옹은 독서하는 분위기를 잘 만들었다. 책 사는데 전 재산을 투자했던 최한기에게서는 그가 투자한 시간과 열정에 감탄한다. 유명한 작가가 된 조앤 롤링은 생각의 문을 연 창의적인 독서가 바탕이 되어서 멋진 글을 쓸 수 있었다. 또한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쌓아 올린 세종대왕은 독서하며 토론하기를 즐겼고, 미국 역사에 인간승리의 표본으로 남을 오프라 윈프리는 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성취하였고, 남에게 베푸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런 세계의 역사에 빛나는 독서왕들과 주인공 이한권이라는 어린이의 만남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의 방법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가꿀 수 있다. 독서왕과의 만남이 끝날 때마다 독서 비법을 따로 정리하여,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주었다. '10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한 번의 제대로 된 독서 방법을 익히는 것이 낫다'라는 의미를 깨달게 하는 책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