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록펠러》가 어린이의 눈높이로 재구성되었다. 여섯 살에 어머니로부터 십일조의 교훈을 배워 평생 동안 실천하며 살았던 세계 최고의 부자 존 D. 록펠러 1세의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
이 책은 세계 최고의 석유왕이자 자선사업가로 알려진 존 데이비슨 록펠러가 기독교인으로서 살아온 생애를 조명한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록펠러>의 어린이판이다. 섬세한 터치가 돋보이는 삽화가 곁들어졌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동화로 재구성되었다. 각 장의 끝에는 십일조에 대한 설명과 성경의 인물들, 록펠러가 이끈 기업의 성장과 미국의 역사·지리 등 여러 정보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록펠러는 세계 최고의 부자이다. 그가 생전에 번 돈은 지금의 가치로 따지면 빌 게이츠의 3배에 달한다고 한다. 그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수성가를 해서 억만장자가 되었지만, 억만장자가 된 뒤에도 근검절약하는 정신을 잊지 않았다. 그는 평생 일기를 쓰듯 회계장부를 철저히 쓰고 수입을 계산해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렸다. 어머니의 가르침에 따라 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98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수입의 십분의 일을 헌금으로 하나님께 드렸다고 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작은 회사의 사무원부터 성실하게 일해 온 사업가 록펠러의 삶과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다는 성경 말씀대로 행한 기독교인 록펠러의 삶이 서로 교차하며 신앙에 근거한 신실한 삶이 가져다주는 성공의 미덕을 보여준다. 또한 노년에 이르러 자신의 부를 자선사업에 아낌없이 쏟아 부음으로써 세계인의 귀감이 된 그의 모습을 조명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