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하지 마! 그대로도 괜찮아 -노력해서 안 되는 일이란 없어.“쉽게 가자, 행복이 성공이야.”
‘적당’의 감각을 기억해두자 -적당히 하라니 내겐 있을 수 없는 일이야. “적당하다는 건 정도에 알맞다는 뜻이야. 대충 한다는 게 아니고.”
혼자 있는 시간에 익숙해지자 _혼자 있는 시간이 두려워. “네가 너와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야.”
포기는 또 다른 시작 _내 사전에 포기란 없어! “그러면 또 다른 시작도 없어.”
나는 사자형인가, 호랑이형인가 _아무것도 하지 않는 나를 참을 수 없어. “쉬지 않으면 더 나아갈 수 없어.”
꿈과 현실을 6대 4로 생각하기 _이번 일을 실패하면 난 끝장이야. “그렇다고 네 삶까지 끝나지는 않아.”
과거 바꾸기 _세월을 되돌리고 싶어. “그때부터 다시 시작할 용기는 있어? ”
인생의 계단을 내려가야 할 때 _난 정말 모자란 것 투성이야. “때론 약점도 약이 될 수 있어.”
지금 소중한 것 발견하기 _나, 잘 살고 있는 걸까? “누군가 널 닮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상사도 길들여야 한다 _팀원들과 성격이 안 맞아, 혼자 일하고 싶어. “네 동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
열정이 이끄는 삶을 살아라 _난 왜 열정이 생기지 않지? “열정이 생기지 않는 일만 하는 건 아냐? ”
간절한 생각의 힘 _이런 바보 같은 일을 해서 뭐해! “그런 생각이 널 망치는 거 알아? ”
이지 고잉 마인드 Easy going Mind
내가 좋아하는 것이 나다 _진짜 나다운 것은 무얼까? “네가 좋아하는 걸 찾아봐. 그게 바로 너야.”
나다운 것의 행복 _언제 가장 행복하니? “내가 나답게 있을 때.”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네가 네 자신을 좋아해준다면 한 명 더 느는 건 확실해.”
내 안의 두 천사 -나도 어쩔 수 없었어. “이겨내고 싶다면 자책 하지 마.”
‘나 같은 게…’는 잊어라 -나 같은 게 뭘 할 수 있겠어. “너니까 할 수 있어! ”
행복은 지금 바로 여기 _행복이 나만 비켜가는 것 같아. “네가 피해가는 건 아니고? ” 슬픔도 때로 약이 된다 _슬퍼도 눈물 따위는 보이고 싶지 않아. “눈물이 네 고통을 지워줄 거야. ”
어쩔 수 없는 일에 연연하지 마라 _완전히 가라앉게 되면 밑바닥 인생이잖아? “아니, 뛰어오를 일만 남은 인생이지. ”
이지 고잉 라이프스타일 Easy going Life style
멋지게 사는 삶 -당신은 멋지게 살고 있어? “그렇다고 대답하기 위해 사는 거지. ”
내 편이 필요하다 -다이어트 성공비결이 뭐야? “남자친구의 칭찬 덕분이지! ”
욕실에서 울어보기 -소리 내어 울 수도 없어. “샤워 중에는 가능하지 않니? ”
자명종을 꺼버려! -어떻게 하루 종일 잠을 잘 수 있지? “하루 종일 일만 하는 게 더 신기한데? ”
매력적인 어른이 되는 법 -주름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점점 매력적인 어른이 되어가는 표시지. ”
가족에게 배워라 -아버지는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실까? “궁금하면 직접 가보는 건 어때? ”
그래도 사랑받고 싶다 -내 마음대로 살고 싶지만, 외톨이가 될까 봐 두려워. “네가 진짜 원하는 것만 생각해. ”
단호히 떠나야 할 때 -날 떠나지마, 너 없이는 살 수 없어. “지금이야말로 내가 널 떠날 때야.
‘날 좀 봐줘’ 증후군 -경계성인격장애, 공황장애, 자율신경이상증 이게 다 뭐야? “사랑받지 못해 생기는 병! ”
단 한 명의 소중한 사람 갖기 -왜 그 사람은 내 말을 듣지 않는 걸까? “네가 혼자 너무 오래 말하기 때문이지 .”
노력하지 않을 자유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해. ”
**부록 라이프스타일 테스트
행복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 이지 고잉 무언가를 이루려 노력하다 지친 사람들에게 “힘 내!”라고 말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무리하지 마, 그대로도 괜찮아”라고 말해주는 것이 낫다. 이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이지 고잉Easy Going”적인 삶의 모습이다. ‘이지 고잉’이란 말은 원래 “적당히, 대충대충 하다”라는 의미로 많이 쓰여 왔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즐겁게 사는 삶의 방식을 말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나다>, <노력하지 않을 자유>, <‘적당’의 감각을 기억해두자>, <인생의 계단을 내려가야 할 때>, <나는 사자형인가 호랑이형인가> 등 성공과 성취를 위해 노력하다 지친 사람들 혹은 성공은 했지만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일상적이고도 강력한 30가지 지침들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현재의 삶이 이지 고잉적인가 아닌가를 알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테스트>를 덧붙였다.
* 독자평
이 책에서 말하는 이지Easy는 게으름Idleness이 아니라 행복Happiness의 다른 말이다. 남들처럼 치열하게 살지 않으면 도태될 것 같은 불안감을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다독여 준다.
약한 자신의 모습에 괴로워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솔직해질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무리하지 마”는 누군가 내게 해주길 원했던 말이고, 내가 그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말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