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벌쓰던 날 2. 배워야 산다 3. 떠돌이 귀신 4. 육이오 5. 피난길 6. 사과 도둑들 7. 할머니의 병환 8. 금아의 결혼식 9. 돌아가는 길 10. 그립던 동무들 11. 남아 있던 사람들 12. 종갑이와 할아버지 13. 대야 할머니네 암탉 14. 금아는 아기를 낳고 15. 서울 아이 솔송이 16. 낙제생들 17. 배냇병아리 18. 졸업식 19. 돌아온 인기 아버지 20. 고재식 아저씨 21. 유준이도 서울 가고 22. 편지 23. 혼례식 마다아에서 울던 학분이 24. 입대 25. 초가 삼간 우리집
경상도 산골 국민학교 아이들이 겪은 한국전쟁 이야기. 전쟁이 끝나 휴전협정을 맺고 세월이 흘？ 분단의 아픔은 쉽게 아물지 않습니다. 청년이 된 복식이는 "왜 한 민족인 우리가 둘로 나뉘어 총을 겨누어야 하는가"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합니다. 한국 전쟁에 대한 바른 인식과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함께 어울려 인간답게 사는 것이라는 믿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