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혼화의 장면 사이 1 : 필요와 가능성 견인적 상징 구조 / 루미에 VS 콕스워스 - 사랑스런 적인가? 얄미운 친구인가? / 시간에 대한 두 인간의 태도 / 변증 구조의 세계 / 게임으로 인식되는 변증적 대립 / 야수 속의 변증 구조와 미녀의 역할
4. 혼화와 장면 사이 2 : ||^삼인칭적 의무||^와 ||^일인칭적 의무||^ 윤리적 함량 / 삼인칭적 의무 / 일인칭적 의무 / 대전환
5. 혼화의 장면 사이 3 : 희생의 마술, 그리고 서구적 의식 촉매로서 희생의 역할 / 희생의 구체적 행위들 / 희생의 개념 / 체념, 그리고 죽음 / 이해와 동정 / 용기와 덕 / 희생의 마술적 효과 / 서사적 의식 구조
6. 주변 돌아보기 -호기심을 위하여 이름 뜯어보기 / 시나리오의 문제?
7. 깊이 살펴보기 -생각의 화두를 위하여 현대적 의미 : 여성상의 변화 / 이분법적 사고에 대하여 / 모순의 감내에 대하여
2장. 두 번째 혼화 : 알라딘
1. 줄거리
2. 작품으로서 특징
3. 혼화의 장면 사이 4 : 진리와 자유 진리의 문제 / 진리와 진실 / 허위와 기만(가짜와 속임) / 해방의 개념으로서 자유 / 서구 의식 속의 자유와 진리
4. 혼화의 장면 사이 5 : 행운과 능력 행운에서 능력으로 / 행운의 의미/ ||^아레테||^와 ||^비르투||^의 개념 / 자질과 능력으로서 덕 / 21세기 인간학의 화두
5. 혼화와 장면 사이 6 : 신뢰의 마술 인간은 무엇으로 믿는가? / 능력과 신뢰 / 진실과 신뢰 / 약속과 신뢰 / 서구적 의식 속의 믿음과 신뢰
6. 주변 돌아보기 - 호기심을 위하여 램프에 대한 환상 / 한계에 대하여 / 시나리오의 문제
7. 깊이 살펴보기 - 생각의 화두를 위하여 현대적 의미 : 사회 정의/ 존재에 대하여 / 현대 대중 문화 속이 고대 사상
3장. 세 번째 혼화 : 라이언 킹
1. 줄거리
2. 작품으로서 특징
3. 혼화의 장면 사이 7 : 정체성과 개인성 이중적 대립구조로 된 이야기의 배경 / ||^프라이드 랜드||^와 ||^어둠의 땅||^ / ||^프라이드 랜드||^와 ||^하쿠나 마타타||^ / 정체성 구성 / 서구적 전통 속의 정체성 / 개인성은 어떻게 가능한가? / 성장의 의미 / 정체성과 개인성의 갈등
4. 혼화의 장면 사이 8 : 쾌락과 보람 생각 없는 삶은 가능한가? / 가꾸지 않는 삶은 가능한가? / 번식 없는 삶 / 정치 없는 삶 / 목적과 성취로서의 보람 / 따라오는 쾌락
5. 혼화와 장면 사이 9: 회귀와 이탈, 그리고 삶의 의미 ||^생명의 순환||^과 ||^순환의 의지||^ / 누구의 의지인가 / 회귀와 이탈의 가능성/ 삶의 의미
6. 주변 돌아보기 - 후기심을 위하여 시나리오의 문제 / 티몬과 품바의 캐릭터 / 독창성의 문제?
7. 깊이 살펴보기 - 생각의 화두를 위하여 현대적 의미 : 정체성의 의미 / 서구적 전통에서 정의의 개념 / ||^반복되는 것||^의 의미
4장. 네 번째 혼화 : 인어 공주
1. 줄거리
2. 작품으로서의 특징
3. 혼화의 장면 사이 10 : ||^토피아||^와 유토피아 ||^다르다는 것 ||^ / 목이 ||^길어서||^ 슬픈 짐승? / 새로운 ||^토피아||^로서 유토피아
4. 혼화의 장면 사이 11 : 행복에의 의지? 조건 없는 사랑 / 의지의 과정으로서의 행복 / 기만의 개념으로서의 행복
5. 혼화의 장면 사이 12: 인간은 무엇을 원하는가? 개인성 / 가벼움과 자유 / 에리얼을 위한 변명
6. 주변 돌아보기 - 호기심을 위하여 안데르센의 원작 동화 / 시나리와의 문제? / 혼화 속의 아버지들 / 주제가의 구성
7. 깊이 살펴보기 - 생각의 화두를 위하여
로마 고레고리안대 철학과 교슈를 역임한 저자가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언 킹||^, ||^인어공주||^ 등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4편을 꼼꼼히 뜯어봤다. 저자는 1992년 작 ||^알라딘||^을 마키아벨리의 ||^포르투나(행운)||^와 ||^비르투(덕)||^의 개념으로 해석했다. 이 작품은 기존 동화와는 달리 ||^행운(요술램프)||^의 대척점에 있는 ||^덕||^(알라딘의 능력)의 문제를 제기했으며, 이는 "행운은 능력에 부응한다"는 마키아벨리의 주장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러면서 21세기는 포르투나와 비르투가 서로 교차하는 시대가 될 지 모른다는 흥미로운 전망까지 내놓는다. 애니메이션에 대한 새로운 문화담론으로 읽혀진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