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별에게 2. 작은 기도 3. 한 그루의 우정 나무를 위해 4. 즐거운 산책 5. 내 마음의 방
*~수녀시인 이해인이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들 수녀시인 이해인의 소망은 아주 작습니다. 그저 자신의 글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 소망을 전해주는 이가 바로 ||^고운 새||^입니다. 고운 새를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여러분은 ||^행복||^이 무엇인지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수녀님의 글을 읽는다는 것은 수녀님과 함께 들꽃이 피어나는 숨결에 귀기울이는 기쁨이고, 보잘것없어 뵈는 사람들 속에서 위대함을 발견하는 놀라움이다. 작은것, 숨겨진 것의 아름다움에 눈뜨는 기쁨과 함께 안배의 신비 같은 게 느껴져 숙연해진다. -- 박완서 (소설가)
수녀님이 쓴 글을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들꽃으로 만든 경이로운 꽃 카드를 보는 느낌이다. 수녀님에게는 그런 마법의 힘이 있다. 수녀님의 손이 스치면 하찮은 꽃들도 향기로운 별이 된다. 그것은 아마도 수녀님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남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일 것이다. -- 최인호 (소설가)
학교생활, 방송 스케줄로 눈코뜰새 없이 바쁘고 지치지만, 이해인 수녀님의 맑고 고운 글은 일상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죠. 제가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과 제가 아는 모든 분들과 꼭 함께 읽고 싶은 책입니다. -- 김현주 (탤런트)
나는 이해인 수녀님을 따스한 오월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오월같이 정다우며 글 또한 신록처럼 맑고 따뜻하다. 이 행운을 그의 글 속에서 나누어 가지는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 피천득 (소설가)
수녀님의글에는 희망이 느껴집니다. 자만에 빠지지 않게 하고, 일상의 생활들을 뒤돌아 보게 합니다. 언제나 처음 시작하는 첫무대, 첫걸음, 처음의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다시 한번 다짐하게 합니다. -- 추상미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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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