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월요편지 즐거움의 보따리 안고 출근을 초심(初心)을 찾아서 가족을 위한 당신만의 계획을 나의 발톱은 어떤 모습일까? 시원한 웃음으로 한 주 열기 계약은 새로운 시작 ‘말’로써 덕을 베푸는 사람 새로운 느낌으로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 참되게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남을 세워주고 칭찬하는 하루를 내가 가지고 있는 그 무엇인가를 찾아서 주위의 모든 이들에게 관심을 재도약을 위한 충전의 기회 휴식을 통한 에너지 충전 꿈과 희망을 주는 말 주위의 관계를 새롭게 용서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있을까요? 내가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모습으로 어려운 이웃 돌아보기 비정상을 정상으로 조그마한 도움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뀐 생각 속에서 행동을 이끌어 가는 사람과 이끌려 가는 사람 거짓은 자신을 힘들게 한다 살맛 나게 하는 사람들 망각에서 벗어나기 치료되지 않는 상처 치료하기 한 달 반을 한 달로 생각하기 어떤 모습의 나를 원할까? 내가 건강한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동하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 섬김이 있는 사람의 생기 에너지 하얀 백지 위에 나의 장점을 최소한의 자연 이치 충족시키기 한 발자국 물러서서 산에 올라 바라보니 작은 그릇과 큰 그릇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 비정상적인 사람과 정상적인 사람 훈계를 잘 받아 소화하는 지혜 ‘흉 보면서 닮는다’ 미래의 삶을 준비하는 지혜 우리의 시선과 시각 자기를 내려놓고 우리를 바라보기 처음 같은 마음으로 정직과 정의를 생각하며 봄에 피어나는 꽃들을 바라보며 법과 규칙에 관한 사색 우리들의 눈과 마음 ‘사람 냄새’ 나는 향기를 찾아서 가정과 가족의 의미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남들이 가지지 못한 나의 ‘그것’ 꼭 있어야 할 그 자리 좋은 생각은 좋은 에너지 꽃을 피우기 위하여 잎과 뿌리는 관심으로 행복 더하기 섬김의 올바른 태도 선(善)한 마음의 보따리 어려웠던 시절을 돌아보며 나는 누구인가? 감사(感謝)는 또 다른 감사를 낳는다 상대를 아프게 하는 독선과 아집 나 자신의 자리 공짜점심 내는 사람과 못 내는 사람 바른 말을 하며 산다는 것 상하이 업무 출장중 꾸준한 만남 용서에 관한 사색 고난은 곧 새로운 도전거리 받아서 좋은 선물, 버거운 선물 허영된 유식은 곧 무식 “내일 하자”는 말에 대하여 우리의 귀와 무수한 말들 있을 때 없을 때를 준비하는 슬기로움 기쁨의 그날을 기다리는 슬기로 사람 중심의 일과 일 중심의 일
제2부 섬기는 삶 상쾌하게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아내가 가르쳐 준 ‘섬기는 삶’ 다미=다모트+섬기미 산다는 것은 나누는 것 가난한 이웃을 섬기는 한 사원의 숨은 일화 사원 모두가 회사의 보물 믿었던 사람의 벤치마킹 왕성한 독서는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새 책을 선물받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두 아이 책 안 읽는 나라에서의 사내 책읽기 운동 아내와 나의 취미를 하나처럼 중국으로 간 다모트
‘Damote’ CEO 이석원의 ‘섬김’의 경영철학과 ‘중국 상하이 채용박람회’ 성공 신화 이야기… 이 책의 저자 다모트 이석원 사장은 ‘내가 먼저 상대방을 섬겨야 나 역시 섬김을 받을 수 있다’는 섬김 경영의 의미로 사훈(社訓)을 ‘섬기는 삶’으로 정했다. 그와 함께 4년 전부터 시작한 ‘월요편지’를 통한 독특한 편지경영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젠 ‘섬김경영’과 ‘월요편지’는 다모트 하면 떠오르는 상징어가 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1부 <월요편지>, 2부 <섬기는 삶>으로 2개의 장으로 나눠서 편집했다. <월요편지>는 4년간 매주 월요일에 보낸 편지들을 모은 것인데, 80여 꼭지의 짧지만 진솔한 글들로 경영자로서의 이석원 사장의 따뜻하면서 친절한 인간적인 면모가 잘 드러난다. 글 말미에 ‘실천과제’를 덧붙여서 새로운 한 주의 첫날인 월요일 아침에 한 주를 새롭게 하는 마음가짐을 다지게 한다. 또한 <섬기는 삶>은 틈틈이 써 둔 12꼭지의 에세이들을 묶은 것인데, 이석원 사장의 독특한 경영철학과 다모트의 과거 행적과 비전을 엿볼 수 있다.
다모트는 ‘재능 있는 인재를 파견하는 회사’라는 뜻 다모트(Damote)는 ‘Dispatch A Man Of Talent to the Enterprise’의 약자이며, ‘재능 있는 인재를 파견하는 회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즉, 21세기 신경영은 고용 구조의 변화와 더불어 아웃소싱과 인재 육성에 그 중심축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다모트는 그 점에 착안하여 설립된 회사이다. 현재 다모트는 전국에 7개 지사와 해외법인 2개 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60여 개 기업과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하여 업무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두 차례에 걸친 중국 상하이 취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끝낸바 있으며, 오는 2005년 4월에 서울에서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준비중에 있다.
‘월요편지’는 다모트 CEO 이석원의 ‘사람을 섬기는 정성이요 아름다움’ “‘섬기는 삶’을 사훈으로 삼고서, 늘 어려운 사람을 섬기는 데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정성을 쏟는 것은 다른 기업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다모트의 매력이다. 또한 <월요편지>는 다른 CEO가 흉내내기 힘든 다모트 대표이사 이석원 님의 ‘사람을 섬기는 정성이요 아름다움’이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힘을 주는 메시지를 읽는 일만큼 기분 좋은 일이 또 있겠는가.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나 역시 기다려지는 이석원 님의 <월요편지>, 4년 동안 편지를 보내면서도 늘 새로운 메시지를 전하는 그의 감성의 힘에 놀라게 되고, 그럴 때마다 세파에 찌들어 가는 나의 가슴을 맑고 깨끗한 물로 말끔히 씻어내는 기분이다. 아웃소싱에 관한 한 일류의 실무경험과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다모트를 설립한 지 어느덧 4년째, 국내에서 일류 아웃소싱업계로서의 전문적이고 탄탄한 이미지를 구축한 것은 물론이고, 중국 상하이에서의 2차에 걸친 채용박람회를 통하여, 각각 8,000명과 1만 5,000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를 빈틈없이 알차게 일궈냄으로써, 인재 확보에 부심(腐心)하는 해외 진출 한국 기업과 한국인 해외 취업 희망자들에게 등불을 밝혀 주었다. <섬기는 삶>과 <월요편지>를 기업과 CEO의 이미지로 삼아 중국 대륙과 베트남 등의 동남아, 러시아, 인도 무대 진출을 모색하는 다모트의 아웃소싱 세계화의 전망은 밝다.” - 김선영(소설가·문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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