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우리 아이와의 따뜻한 사랑의 교감 - 2008년 샬로트 졸로트 어워드 수상작 - 시카고 공립 도서관 선정 최고의 책
부모와 아이의 따뜻한 사랑을 담은 <온니유>가 교육방송 EBS와 공동 기획되어 출간되었다.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가 마가렛 초도스-어빈의 따뜻하고 화려한 그림으로 탄생된 <온니유>는 2008년 샬로트 졸로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I love your knees, your toes, your feet. (네 무릎도, 발가락도, 발도 사랑스러워.) I love my one, my only… you. (내가 사랑하는 건 오직… 너 뿐이야.)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어른이라면 누구나 그 사랑의 마음이 얼마나 깊고 넓은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꼭 쥔 손가락, 꼼지락거리는 발가락, 해맑은 눈동자, 잠에서 깨 기지개 켜는 모습을 보며 내 아이가 사랑스럽다고 느끼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느꼈을 벅차 오르는 사랑의 순간이 작가의 섬세한 터치로 그림책 속에 생생하게 표현되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벅차 올랐던 감동의 느낌을 '내가 사랑 하는 건 오직… 너 뿐이야."라는 마지막 한마디 표현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오래도록 여운과 함께 따뜻하게 남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노련한 사진작가에 의해 순간 포착된 스틸 사진처럼 아이에게 느꼈던 감동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게 하는 책 이 세상에서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만큼 강한 것은 없을 것이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가장 강한 힘을 가진 내 아이와의 사랑의 교감을 간단하면서도 리듬감 넘치는 환상의 언어와 순간 포착된 스틸 사진처럼 아이에게 느꼈던 가장 떨리는 감동의 순간들을 화려하고 따뜻한 그림으로 잘 표현한 작품이다. 아이가 말썽을 부리거나 속상한 마음이 들 때도 있지만, 이 책을 통해 소중한 감정을 간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다양한 피부색의 다문화적 접근으로 동서양 모든 부모의 마음을 대변한 책 이 책은 아이 사랑에 관한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자연스럽게 장면과 장면을 연결하여 세계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피부색은 다르지만,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 똑같다는 점, 세상의 모든 아이는 사랑스럽다는 점을 편안하고 세련된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다.
사랑의 표현에 서툴렀던 엄마, 아빠에게는 훌륭한 사랑 표현 가이드 나의 아이를 사랑하지만, 세상의 언어로 감히 엄마 아빠의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웠다면, 이 책은 훌륭한 사랑 표현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부모들의 자화상이며, 책 속의 표현을 통해 숨김 없이 자신의 사랑을 표현해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원작의 느낌을 살린 영어 한글 동시판 샬로트 졸로트 어워드 상을 받을 만큼 수준 높고 주옥 같은 문장을 직접 전하기 위해 한글 번역과 영어를 동시에 한 권에 실었습니다. 간단하고 압축된 영어 표현도 함께 느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