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공주가 주고 간 마법책으로 마법을 익힌 오천만은 시간을 멈추고 물체를 움직이는 등 마법의 재미에 흠뻑 빠져든다. 한편 허브성에서 공주 수업 중이던 쿠키 공주는 아로마 대왕에게 불려가 마법으로 엉망이 된 인간 세계의 질서를 바로잡고 마법책을 찾아오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다시 지구로 온 쿠키 공주를 만난 오천만은 반가워하지만 마법책은 돌려주지 않겠다며 버티고... 오천만이 마법책의 내용을 스캔받아 둔 것을 해킹당하며 마법이 널리 퍼져버리고 여기저기서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오천만과 쿠키 공주는 해커를 찾기 위해 인터넷망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오천만의 앞날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나의 일급비밀은 나만이 아닌 또 다른 오천만의 비밀일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공유하거나 나누는 비밀 속에 숨겨진 놀라운 원칙들을 통해 일상생활의 과학 법칙을 풀어 보는 KBS ‘오천만의 일급비밀’. 매주 색다른 주제 속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프로그램 KBS <오천만의 일급비밀>을 주인공 오천만과 함께 하는 호기심 가득하고, 리얼리티가 담긴 생활 과학 상식 만화로 재구성 했습니다. 오천만의 좌충우돌 속에 펼쳐지는 <오천만의 일급비밀>은 평범한 생활 속에 숨겨진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를 과학적 원리로 접근, 재밌고 유익한 만화를 통해 생활 과학 상식을 즐겁게 배울 수 있습니다.
'오천만과 함께 세상의 일급비밀을 파헤쳐 보자’ 만화 <오천만의 일급비밀>은 요즘 흔히 나와 있는 학습만화와는 다른 생활 과학 학습 만화입니다. ‘원숭이가 과연 심부름을 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엔 원숭이가 있을까? 없을까? 거북이는 진짜 느리기만 한 것인지’ 등 교과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생활 과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TV 오천만의 일급비밀은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는 이웃들의 사소한 이야기지만 그 속에는 특별한 사랑과 감동이 있습니다. 평범하지만 비범한(?) 이웃들의 이야기 속에서 삶의 지혜와 인생의 교훈을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주인공 오천만은 아직 초등학생인데다 타고난 말썽 천재여서 좌충우돌하며 사고를 치지만 심성은 티없이 맑은 캐릭터입니다. 생활 속에 숨겨진 과학의 원리도 배우고 세상의 일급비밀도 배워볼 수 있는 오천만의 일급비밀의 세계로 함께 출발해 보도록 합시다! -작가의 펴내는 글 중에서-
교과서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생활 과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1)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교양학습만화 강조 어린이들이 책 속의 캐릭터와 함께 우리 이웃 속에 숨겨진 일급비밀들을 찾은 후 스스로 연관된 지식을 붐업시켜 연관된 학습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2) 방송 코너와 연계한 책 코너 구성 <오천만의 일급비밀> 프로그램 코너의 특징을 살려 방송 프로그램과 연계한 책의 지명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3) 방송 화면과 만화의 결합 만화로 풀기 어려운 화면이나, 이야기의 경우, 방송화면을 컷으로 구성하여, 방송과 결합한 책의 구성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