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군단의 공격으로 ‘시간의 탑’안에서 최대 위기를 맞이한 도도 일행은 해골 병사들이 성벽에 올라오기 직전 흙수레를 부어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잠시, 성벽 위로 나무를 쓰러뜨리고 물밀듯 올라오는 해골 병사들의 기습 공격으로 도도와 병사들은 난처해진다. 한편 아루루와 바우는 정체 모를 액체를 굴삭기에 가득 채우고 적들을 향해 돌진하는데…!
난 흔들리지 않아! 내 판단을 믿으니까! 크로노스 군단의 공격으로 인해 큰 위기를 맞은 도도 일행의 모험이 펼쳐집니다. 어떤 난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서로에 대한 믿음과 용기, 지혜로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이 책을 접하는 어린이들의 보다 밝고 진취적인 정서 확립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