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감상문」은 '먹는 것'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은 작가가 행복을 남기기 위해 기록한 '행복의 결정체'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이가 함께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퇴근 뒤 느긋하게 즐기는 혼밥 여름밤 영화 보며 마시는 맥주 일요일 늦잠 자고 끓여 먹는 라면 토요일 밤 TV 보며 먹는 통닭 아침 식사로 챙겨 먹는 사과 한 개 식후 땡으로 마시는 아메리카노 한 잔 한겨울, 포장마차에서 먹는 어묵과 붕어빵 오랜만에 방문한 엄마 집에서 먹는 된장찌개 한겨울 이불 속에서 까먹는 귤
「식후감상문」은 누구나 겪어봤을 상황과 모든 이가 먹어봤을 음식을 다룹니다. 이는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공감하며 '내 이야기'라고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일상에 소소한 행복이 필요하신가요? 그렇다면 「식후감상문」에서 먹는 행복의 기록을 꺼내 먹어 보세요. 분명 따듯한 집밥을 먹은 듯 마음이 포근해질 거예요.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