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는 지금 여러 가지 여러분을 겪으면서 많은 분란과 논란이 되고 있다. 거기에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이 장기화되면서 교인들 관리의 문제까지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다. 저자는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위기의식을 느끼면서 개혁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 150만명 정도까지도 기독교인들의 수가 줄어들 것으로 우려를 나타낸다. 본서는 저자가 그동안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장기발전연구위원장과 정책기획위원장을 오랫동안 하면서 느끼고 경험했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60가지의 정책적 제언을 하고 있다. 이 정책 제안서는 앞으로 총회 정책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뼈를 깎는 아픔으로 냉철하게 관점을 바라보면서 바꾸어야 할 개혁의 방향을 제시했다. 본서는 한국교회 위기의 상황에서 작지만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작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