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시간 후 내게 무엇이 남을지 궁금한 사람을 위한 책 〉일상침착함매력 유혹 멋진 인정 내면 진화 거래 자질 방향(放香) 무향빚음 지성 깊음 보존 감내주고받음 맞섬 무감각 냉철함 뺄셈 덧셈 나눗셈
이 책은 오랜 시간 후 내게 무엇이 남을지 궁금한 사람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인생이 많이 흘러간 후 무언가 세상에 남기기 위해서는 내가 사랑했던 그리고 자신을 사랑했던 사람을 위해 가능한 처음 자신을 유지할 것, 다른 사람들을 자유롭게 해줄 것, 진리를 주는 책을 매일 닦아 줄 것, 명예가 어느 날 아침 갑자기 결코 얻을 수 없는 것임을 잊지 말 것,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려 노력할 것, 세상에 갇히지 않도록 조심할 것, 세상 모든 생명체를 사랑할 것, 자기 혼자 손해 보고 말겠다는 ‘점잖은 무관심’을 버릴 것, 단지 돈이 많은 부자가 되기 위해 살지 말 것 등을 주장한다. 이 책을 통해 오랜 시간 후 무엇이 남을지 궁금한 사람이 그 답을 얻기를 기대해본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