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힐러리, 오바마, 처칠, 잡스, 손석희, 셰릴, 7명의 위인이 들려주는 말하기의 7가지 법칙! 토론 수업도, 발표도, 반장 선거도 이 책 하나면 문제없어요!
말을 잘하는 것, 결코 어렵지 않아요! 요즘 아이들은 말을 참 잘합니다. 그러나 집에서는 말도 잘하고 활발한 아이가 학교에만 가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경우 역시 많습니다. 자기 혼자만의 얘기는 잘할지 몰라도,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의미를 파악하거나 어떤 주제를 정해 말하는 것에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하거나 자기주장을 제대로 못 하고 얼버무리는 경우가 많지요. 또 집에서는 열심히 숙제를 해 놓고, 막상 학교에 가면 발표를 주저하지요. 하지만 말하기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말함으로써 잘못된 점을 고칠 수도 있고, 또 정확한 말하기로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했을 때 얻는 자신감은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지요. 물론 처음부터 말을 잘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한다면 누구나 말을 잘할 수 있습니다. TV 토론회에서 훌륭한 말솜씨로 대통령이 된 케네디도 처음에는 원고만 줄줄 읽는 따분한 국회의원이었고, 영국 총리를 두 번이나 지낸 명연설가 처칠도 어릴 때는 심한 말더듬이였어요. 토론의 모범이 되는 우리나라 신뢰도 1위 언론인 손석희도 방송이나 토론회 전에는 그날의 주제에 관해 항상 철저히 준비하고요. 즉, 이 책에 나오는 7명의 인물도 말을 잘할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기 때문에 지금은 말을 잘하기로 유명한 사람들로 손꼽히게 되었지요. 우리 어린이들이 책에 나오는 일곱 위인의 7가지 말하기 비법을 익힌다면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것은 물론 자존감도 높아져 한층 자신 있는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7명의 위인이 들려주는 말하기의 7법칙! 이 책은 언변이 뛰어난 7명의 위인의 삶을 통해 아이들에게 말하기 비법을 알려줍니다. 단순히 눈은 어디를 봐야 할지, 손은 어디에 두어야 할지 등의 기술을 알려주는 말하기 책이 아니라, 일곱 위인이 어떤 삶을 살았고, 그 속에서 어떻게 말하기 연습을 해 왔는지 인물 한 명, 한 명의 특징을 말하기 비법으로 소개합니다. 어릴 때부터 저녁 식사 시간에 어머니와 형제들과 함께 토론 연습을 했던 케네디의 반복 연습,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생각을 소신 있게 밀고 나갔던 힐러리의 자신감, 자신의 실수와 잘못까지도 솔직하게 인정해 사람들의 지지를 얻은 오바마의 공감력, 늘 꼴찌를 도맡아 하고 말까지 더듬었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었던 처칠의 독서법, 신제품 발표 때마다 멋진 프레젠테이션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잡스의 개성, 잘 들어야 잘 설득할 수 있다는 말을 몸소 실천하여 신뢰받는 언론인이 된 손석희의 경청, 나보다는 우리의 입장에서 말하고 특히 여성에게 용기를 주는 말을 많이 한 셰릴의 진성성까지. 각 인물이 어떠한 방법으로 상대를 설득하고 또 자신의 생각을 전달했는지 그들의 삶을 통해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각 챕터의 마지막에는 각 인물의 말하기 비법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다시 한 번 정리해 주고 있어, 한 인물의 이야기를 읽은 뒤 내용을 정리하거나, 책을 다 읽은 후 인물별 비법을 다시 한 번 복습할 때 도움이 됩니다.
도서 내용 TV 토론에서 멋진 활약으로 대통령이 된 케네디, 소신 있는 자기주장으로 전 세계 여성들의 역할 모델 1위가 된 힐러리,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바마, 자신만의 독서법으로 꼴찌에서 영국 총리가 된 처칠, 개성 있는 발표 기술로 청중을 사로잡은 잡스, 경청과 철저한 준비로 영향력과 신뢰도 1위 언론인이 된 손석희, 단순하고 분명한 말로 세계가 주목하는 여성 리더가 된 셰릴 샌드버그까지. 어떻게 하면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을지, 또 상대를 설득할 때는 어떤 방법을 써야 할지, 일곱 위인의 삶 속에서 말하기의 7가지 비법을 전합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