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마을 친구들을 통해 배려의 가치를 배워요! [푸른 마을 친구들]은 이웃 간의 배려가 낳은 따뜻함과 고마움을 이야기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어느 날, 평화롭고 조용하던 푸른 마을에 이상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푸른 마을에 사는 동물 친구들은 알 수 없는 소리에 놀라, 모두 집 밖으로 나와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얼마 전 이사 온 오리 빽빽이가 있습니다.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빽빽이가 큰 소리로 노래 연습을 하는 바람에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를 준 것이었지요. 빽빽이는 미안한 마음에 친구들에게 사과를 합니다. 그런데 친구들은 빽빽이에게 생각지도 못한 제안을 합니다.
"우리와 함께 노래 연습하지 않을래?"
빽빽이는 친구들의 말에 크게 기뻐합니다. 빽빽이와 친구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순간, 혼자만의 시끄러웠던 노래가 즐거운 합창이 됩니다. 온 마을에 울려 퍼지는 합창 소리를 타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듯합니다. [푸른 마을 친구들]을 통해,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배려의 가치를 가르쳐 주는 것은 어떨까요?
의인화된 동물들로 재미 쑥쑥! 여백을 활용한 그림으로 호기심이 뭉게뭉게!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가득한 푸른 마을로 놀러 오세요! 양과 곰, 코끼리, 돼지, 오리 등 다양하고 귀여운 아기 동물들이 의인화되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집에서 뜨개질이나 목욕을 하고, 책을 읽고, 잠을 자는 등 우리 일상생활과 꼭 닮은 동물들의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또한 흰 여백 한쪽에 노랫말만 적어 놓은 장면들은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킵니다. 동물들이 다 함께 모여 합창하는 마지막 장면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듭니다. 갈수록 이웃끼리의 교류가 없어지는 요즘, [푸른 마을 친구들]을 보면서 우리 마을에는 어떤 이웃들이 살고 있는지 관심을 기울여 보세요.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