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을 믿는 어린이는 그냥 어린이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 안에서 성도입니다. 어린들에게도 말씀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합니다. 2. 어린이 및 차세대를 위해 두란노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습니다. ‘재미있는 우리말 성경’은 성경을 어린이도 성도라는 생각에서 어릴 때부터 성경을 보지 않으면 좋은 성도가 될 수 없다는 생각에 일러스트가 충분히 들어간 성경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3. 재미있는 우리말 성경은 단순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이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볼수 있는 책입니다. ‘어린이 우리말 성경’의 본문은 현재 장년부에서 보고 있는 내용을 글자 한 자도 빼지 않고 더 넣지 않고 똑같은 내용으로 만든 성경책입니다. 그러므로 어린이가 이 책을 본 후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같은 내용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어린이라고 완전한 성경을 읽지 않으면 나중에 어른들이 보는 성경을 다사 봐야하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어릴 때 보았던 성경을 장년이 되어서 계속해서 볼수 있기 때문에 성경에 대한 친근감이 더 크게 될 것입니다. 5. 현재 우리가 보는 성경은 어린이가 읽기에 글씨가 너무 작고 내용이 어려워 쉽게 볼 수가 없다. 만약에 어린이를 그냥 이렇게 놔두면 성경을 보지 않는 어린이로 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어린이를 성경 읽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에 맞는 성경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재미있는 우리말 성경’이다. 6. 절과 장은 1400년 까지 성경에 없던 것이다. 그러던 것이 찾는 방법을 쉽게 하기 위해 절과 장을 만들었는데 읽기 위한 책으로는 방해가 되고 있다. 성경을 재미있고 쉽게 읽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절과 장이 없이 동화처럼 재미있게 읽는 성경이 필요하다. 7. 성경은 두루마리로 66권이었다. 그러던 것이 가지고 다니기 쉽게 66권을 한 권으로 만들었다. 한 권으로 만들다보니 작은 글씨로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 어린이가 읽을 수 있는 큰 글씨의 하나하나 분권이 될 수 있는 책이 필요하다. 8. 지금은 디자인시대이다. 상품의 질이 아무리 좋아도 디자인이 되어 있지 않으면 상품을 살려고 하지 않는다. 좋은 상품은 디자인이 잘 된 상품이다. 과거의 성경은 내부디자인이 되어있지 않아 쉽게 읽을 수 없다. 그래서 디자인이 잘 되고 읽기 쉬운 성경책이 필요했다.
특징
1. 성경 66권이 각기 다른 주제와 내용이 다른 책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25권의 전집으로 제작했습니다. 2. 본문내용이 모두 ‘ 두란노 우리말성경 ’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3. 성경본문의 장과 절을 과감히 없애고 성경의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4. 성경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삽입하였습니다. 5. 누구나 재미있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6. 낱권으로 휴대하기 쉽습니다. 7. 특히, 시편은 아름다운 내용을 음미할 수 있도록 3권으로 분류하여 시집의 느낌을 충분히 살려주었습니다.
옥한흠 (사랑의 교회 원로목사) 자신의 언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은혜이자 특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일상 가운데 깊이 자리할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집니다. 이번에 출간된 <재미있는 우리말성경>은 우리 민족에게 주신 말씀의 은혜를 다음세대에도 이어줄 귀한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세대를 은혜 안에 세우는 귀한 일도 그들 스스로 하나님 말씀을 읽고 감동할 때 이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과 우리의 일상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은혜의 깊이도 깊어질 것을 확신합니다.
김의원 (전 총신대학교 총장, 현 백석대학교 대학원 부총장)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은 성경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기독교의 미래는 다음세대의 영적성장이 얼마나 충실하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출간된 <재미있는 우리말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다음세대들에게 주신 귀한 축복의 선물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미래의 일꾼들이 성장하길 바랍니다. 이 성경이 다음 세대들의 문화코드를 이해하고 접목시키는 교두보의 역할을 잘하게 되길 바랍니다.
김요셉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 교목,<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의 저자) <재미있는 우리말성경>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좋은 선물을 줄 수 있게 되어 참 좋습니다. 말씀이 어렵다는 생각을 깰 수 있게 되어서 더욱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우리말성경>은 땅 끝까지 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의 실천편이 될 것입니다.
장윤금 (문학박사, 현 숙명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재미있는 우리말성경>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말씀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엮어놓은 두란노의 또 하나의 걸작품입니다. 우리의 어린이.청소년들이 <재미있는 우리말성경>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삶의 목적을 세우고 비전과 꿈을 키워갈 것을 소망합니다. 그래서 21세기를 이끌어 갈 참다운 섬기는 리더들로 성장해가기를 기도합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