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첫 번째 지혜- 돈에 대한 종합적인 안목 키우기 돈으로 생복을 살 수는 없어요. 돈에 대한 감각을 알아보는 퀴즈 돈을 다 어디에 썼을까요?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의 차이를 알아 두세요. 돈이 곧 행복은 아니예요. 2장 두 번째 지혜- 용돈 관리와 저축, 직업관 세우기 멋진 미래를 위해 좋은 습관을 기르세요. 용돈 잘 관리하기 나도 일을 할 수 있을까요? 3장 세 번째 지혜- 예산 관리와 합리적인 소비 방법 합리적이고 현명한 소비자가 되세요. 예산을 세우자 돈에 관한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 방법 현명하게 돈을 쓰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쇼핑할 때 이렇게 하세요 4장 네 번째 지혜- 저축과 투자 마인드 키우기 스스로의 원칙을 정하고 실천하세요 왜 돈을 저축해야 하나요? 돈은 은행에 넣어 두세요. 투자의 기본 수집의 기본 5장 다섯 번째 지혜- 신용 관리와 돈을 나누는 마음 키우기 나의 신용은 나의 얼굴입다. 신용 관리하기 기부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돈을 잘 사용하는 것도 습관이에요. 돈에 대한 지식 테스트 부록 돈에 대해 궁금한 상식들 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역사 돈의 연대기 유럽의 화폐들
'돈에 대한 종합적인 안목'을 키워주는 본격적인 금융교육 입문서' 최근 국민의 열 명중 한 명이 신용불량자인 현실을 볼 때, 많은 사람들이 조기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통감하고 있다. 이런한 금융교육에대한 관심과 요구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요구하기에 이르렀지만, 그에 부응할 만한 교육이나 교재 등은 부재한 상태였다. 돈과 금융에 대해 다루지 않고서는 실질적인 경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분분은 본격화되지 못하고, 늘 경제 지식의 구색 맞추기 또는 맛보기 정도로 취급되었기에 더욱 그러하다. 이는 올해부터 금융교육을 법제화하고 정부 예산까지 배정한 미국과는 너무나 차이나는 현실이다. 미국에서는 학교를 물론 가정이나 사회 단체, 은행, 증권사들도 미국 정부의 이같은 움직임에 적극동참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 채권, 주식, 펀드 등의 금융 지식은 어린이에게도 필요한 기초지식이다. 21세기는 아이들이 12살에 주식에 투자하고, 15살에 CEO가 되는 시대가 아닌가?이 책은 이러한 21세기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들을 존격적으로 다루고 있는 '전통 금융 교육서'이다. 미국에서는 다년간 돈 벌기, 저축하기, 쓰기, 투자하기, 기부 등에 관한 글을 써온 저자는 이 책 속에 돈과 금융에 대한 노하우와 구체적인 방법들을 녹여내고 있다. 즉, '돈 벌기-돈 모으기-돈 쓰기-돈 키우기-돈 나누기'라는 5가지 개념을 통해 돈과 금융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과 안목을 정립해 주고 있는 것이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돈의 소중함을 깨닫고, 합리적으로 소비하고, 미래를 위해 저축하는 습관을 배울수 있다. 또한 가족과 사회를 위해 돈을 나누는 실철을 생활화하고, 더 나아가 돈을 키우는 체계적인 방법과 균형 감각을 하나씩 터득하게 될 것이다.
어린이 스스로 관리하고 실천하는 가이드북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장점은 '돈'과 '금융'에 대해 친절하고 체계적인 가이드를 해주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금융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쉽사리 엄두를 내지 못했던 교사와 부모의 역할을 대신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내용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질의응답을 통해 돈에 감각과 마인드를 테스트하고, 그에 따른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주는 쌍방향적 구성과 재미가 돋보인다. 이처럼 책 속에 소개된 퀴즈와 테스트를 풀어보면서 어린이 스스로 돈에 관해 현명하게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12살, 15살, 21살이 되면 돈과 관련해 무엇을 할 것인지 목표를 세워라', '돈의 개념을 가르쳐 줄 스승을 찾아라', 돈에 대한 생각이나아이디어를 적어두는 일기장을 만들어라', '신문의 금융 면을 읽는 습관을 들여라'등과 같은 대목이다. 여기서 다루는 간단한 아이디어들은 돈을 다루는 데 필요한 내용이 다양하게 제시되어 있어 현명한 결정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