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골프에 임하는 자세 1. 초보자가 알아야 할 골프의 원리는 2. 선수처럼 되지 마라 3. 기간에 많은 것을 배우려 하지 마라 4. 골프스윙이 되면 골프공은 자연스럽게 멀리 날아가게 된다. 5.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공이 잘 맞게 된다. 6. 개인의 장기를 활용하라. 7. 스승과 교재는 하나면 충분하다. 8. 골프가 잘되고 못되고는 어느 누구의 탓도 아니다. 9.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가져라. 10. 골프는 절대 완성될 수 없다. Ⅱ. 에티켓 Ⅲ. 골프의 역사 1. 로마 Paganica 2. 네델란드 - KOLF 3. 벨기에 - Choulla 4. 프랑스 - Pall Mell 5. 영국 - golf Ⅳ. 용구의 소개 1. 클럽의 구성 2. 골프볼의 선택 Ⅴ. 라운딩을 위한 기본 준비 1. 코스의 소개 2. 타수 읽기 3. 컨트리클럽 입장시 유의사항
제2장 골프스윙 원리의 이해
Ⅰ. 골프의 단계적 접근방법 1. 골프 시스템의 기본원리 Ⅱ. 골프스윙의 축과 회전의 이해-1단계 1. 축에 대한 오해 2. 하체의 역할 3. 축의 설정 4. 하체의 기저면과 회전 능률의 관계 5. 하체회전의 연습순서 Ⅲ. 바디턴스윙의 원리와 파워에 대한 이해 Ⅳ. 파워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 1. 하체의 올바른 사용 2. 물리학적인 방법 Ⅴ. 볼의 구질과 스윙궤도 1. 구질 판별 2. 궤도 Ⅵ. 연습계획 1. 올바른 연습방법 2. 골프연습의 순서 Ⅶ. 스윙단계별 체크포인트
실기편
바디턴 골프스윙을 위한 기본원리 파워의 법칙 스윙단계별 학습내용
제1장 바디턴 스윙을 위한 회전트레이닝
Ⅰ. 준비운동 Ⅱ. 회전운동 1. 골프라는 운동의 이해 2. 회전력 기르기 운동
제2장 골프 스윙 단계별 자세 익히기 Ⅰ. 셋업(Set up) 1. 어드레스 Ⅱ. 스탠스(Stance) 1. 스퀘어 스탠스(Square stance) 2. 클로스 스탠스(Closed stance) 3. 오픈 스탠스(Open stance) 4. 스탠스의 보폭 Ⅲ. 그립(Grip) 1. 손의 방향 Ⅳ. 백스윙 Ⅴ. 탑 오버 더 스윙(Top of the swing) Ⅵ. 다운스윙(Down swing) Ⅶ. 임팩트(Impact) Ⅷ. 팔로우스루(Follow through) Ⅸ. 피니쉬(Finish)
골프는 어떤 운동인가?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가? 골퍼라면 한 번 정도는 다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여기에 누군가가 탐구력과 약간의 노력을 더하면 골프책 한권이 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서점에서 골퍼 저자를 보면 정말 각양각색이란 말이 딱 어울린다. 골프 전문 관련가 보다는 전직 언론사 관계자, 의사, 공학도, 순수한 골퍼 매니아, 치과의사, 사업가 등 누구나 골프관련 저자가 된다. 왜 이렇게 골프책은 누구나 쓸 수 있는 것인가? 골프는 3일만 먼저 배워도 짝다리 짚고 가르친다는 말이 있다. 유독 골프만큼은 내가 하는 것이 옳다고 하는 신념이 강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 이유에 대하여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골프라는 운동은 느낌의 운동이다. 하지만 골프는 좋은 느낌을 가지기 위한 운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자신이 느낀 감을 전하고 싶은 것이다. 여기에는 결정적인 오류가 있음을 잊어버리고 말이다. 개개인마다의 운동능력, 유연성, 근력, 스타일, 체형 등을 무시한 체 오로지 자신과 같이 해보라고 강요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무시하더라도 골프스윙이 가지고 있는 기본 메카니즘이라도 이해하고 있으면 다행이다. 여기서 말하는 골프의 기본 메카니즘은 스윙궤도에 따른 볼의 구질, 파워를 내기 위한 신체의 움직임 등 장황한 기본이론을 무시하더라도 가장 기초적인 원운동에 대한 기본 이해이다. 또 한 가지의 질문을 해보고 싶다. 그럼 과연 골프는 과연 과학적인 방법을 택해야 하는 것인가? 세계적인 프로 중 골프스윙의 정석처럼 하는 대부분의 선수들과 달리 최근 최고의 기량을 가지고 있는 박인비선수와 과거 세계 LPGA를 주름잡았던 소렌스탐의 경우, 플레이오프 챔피언의 주인공이며 팔자스윙의 대표적 선수인 짐퓨릭의 스윙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물론 이들의 스윙요소에서 보면 일반적 스윙이론에서 볼 수 없는 또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장점은 개인적인 불리함을 극복한 과정에서 이루어낸 결과라고 하겠다. 골프를 시작하는 골퍼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가장 자기적인 방법에서 골프를 완성하라. 때론 나의 스윙이 우스광스럽더라도 .... 위에서 설명한 데로 당신도 자신의 불리함을 연습을 통해 극복하길 바란다. 저자는 골프 연구자로서 골프책 집필을 수없이 망성였다. 그 이유는 골프는 너무 과학적으로 접근하지도 말아야 하며 지나치게 누군가에 의존하지 말아야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중을 대상으로 집필된 골프 지도서라고 하더라도 다수와 공감하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과 혹시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가장 원론적인 개념을 다르게 해석하지는 않을까? 그로 인하여 이 책이 누군가의 골프를 망치지 않을까? 운동은 이론적으로 분석되지 않아도 연습을 통해 신체가 효율적으로 반응하도록 되어 있다. 때론 이론가들이, 과학자들이 분석하지 말아도 될 동작을 수고스럽게 정리했을 수 도 있다. 벤호건은 캐디시절 당시 에드 스튜어드의 스윙을 모방하면서 자신의 골프를 완성해 나갔다. 골프연습이 과학적인 메커니즘을 먼저 이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필자는 하고 싶은 것이다. 운동에서의 모방은 피나는 연습을 통해 남의 것이 아닌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옷처럼, 불편하지 않게 걸어다니는 걸음거리처럼 편안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필자는 가장 객관적인 관점과 20년 넘게 골프를 경험하고 연구한 자료를 바탕으로 초보자들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개념과 접근방법을 전하고 싶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