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신뢰 1. 나는 특별한 존재이다 2. 풍향계가 아닌 등대가 되어라 3. 타인의 신뢰는 나의 확신이다 4. 뇌는 머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5. 타인의 위대함을 존중하라
2장 열정 6. 용기 있게 그러나 요령 있게 7. 한 그릇의 반복, 한 스푼의 열정 8. 잠자는 자시의 재능을 깨워라 9. 사소한 일이 중요하지 않은 일은 아니다 10. 매일매일을 생기 있게
3장 통찰력 11. 당신이 가리키는 끝이 당신이 갈 수 있는 길의 끝이다 12. 시선을 미래에 맞춰라 13. 고개를 들어 당당하게 서라 14. 명분은 내가 세우는 것이다 15. 여유를 갖는 것도 때가 있다
4장 담대함 16. 자신을 낭떠러지 앞에 세워라 17. 추락은 때로 진보다 18. 무소의 피부를 가져라 19.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라 20. 타인에게 관심을 기울여라 21. 한번도 깃발이 휘날리지 않은 곳에 깃발을 꽂아라
지금의 일상과 상식 속에선 아무리 발버둥 쳐도 자기 능력의 10분의 1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끊임없이 변화하라? 요새 나오는 무수히 많은 책들은 세상이 변하는 빠른 속도만큼 우리 자신들도 바뀌어야 한다며 좀더 색다르고 좀더 과감한 도전을 하라고 부추기기 바쁘다. 그러나 그런 책들이 제시하는 수많은 지침들 가운데 우리는 무엇 하나 제대로 시도도 하지 못하고 지치거나 포기하기 일쑤이다. 아침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며 새벽잠을 설치다가 자신의 신체 리듬을 깨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꼼꼼한 일정 관리가 필요하다며 값비싼 다이어리를 사서 서랍 구석에 고이 보관(?)하는 건 다반사이다. 성공한 사람들, 현명한 사람들이 전하는 그 좋은 지침들이 왜 이렇게 쓸모없이 되어버린 것일까? 그것은 변화에 대한 근본적인 깨달음보다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실전 지침들에 현혹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기존의 자기계발서들이 놓치고 있던 근본적인 사항들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첫째, 이 책은 거시적인 시각으로 거대한 잠재능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금 가지고 있는 능력에서 요령껏 최선을 다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지금 당신이 요령껏 잘 활용한다고 해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는 자기 능력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 나머지 +9 에너지를 깨우는 것이 이 책이 말하는 핵심이다. 그리고 그 방법은 나와 타인의 신뢰, 열정과 재능의 이용과 조화, 꿈과 용기를 통한 넓은 시야, 그리고 담대함과 개척정신과 같은 키워드를 통해 제시된다. 둘째, 직장이나 부(富)에 대한 성공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런 것은 거대한 +9 에너지를 활용할 줄 아는 이에게는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작은 성공일 뿐이다. 이 책의 목표는 우리 삶의 100%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하여 매 순간마다 더 강한 힘을 발휘하도록 잠재능력을 계발해야 한다. 셋째, 자기계발과 리더십의 문제를 신경과학적 분야에서 연구해온 저자의 연구 성과가 빛난다. 저자는 인간의 성향을 신경과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넘어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과 같이 효과적이면서도 실질적인 연구 결과를 제시해준다. 넷째, 이 책의 내용은 따뜻한 이야기들의 묶음이다. 매뉴얼화 된 딱딱한 지침서나 독자에게 명령하는 권위적인 글이 아니다. 어린 시절 저자가 죽음을 앞둔 할아버지로부터 얻은 인생의 깨달음을 평생토록 추구하며 듣고 겪은 일들을 담고 있기에 다분히 자전적인 이야기 구조를 띠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에세이처럼 독자들의 마음에 쉽게 다가갈 것이다. 독자들은 책을 읽어가면서 삶 속에서 나도 모르게 세상의 고정관념과 자신이 만든 한계를 초월하여 내 안에 숨은 +9와 대면했던 순간들을 포착하게 될 것이다 누구에게나 개발되지 않은 +9의 잠재능력은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것을 사용하느냐 마느냐일 뿐이다. 매 순간들마다 저자가 제시해주는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지침들을 활용한다면 독자들은 한계에 부딪치고 심신이 고갈될 때마다 마이너스(-)가 되는 우리의 인생을 플러스(+)로 바꾸어주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국보(treasure)'급 명강사의 성공 메세지 이 책의 저자인 로버트 K. 쿠퍼 박사는 미국 내 90개 기업 및 경영대학원 설문조사에서 20명의 유명한 리더십 강사 중 최고의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세계적인 석학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의 마이클 레이 교수로부터 ‘국보’라는 극찬까지 받았던 인물이다. 게다가 그는 신문 배달원, 페인트공, 국가대표 운동선수, 월남전 참전 해병대원, 신문 칼럼니스트, 세계기술컨소시엄 컨설턴트, 기업 대변인 등 다채로운 경력을 거치면서 수많은 인생 체험들로 자신의 삶을 가득 채웠다. 그러기에 자신의 경험이 가득 채워져 있는 이 책은 다른 자기계발서들과는 확실히 다르다.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1급 기부여 연설가들인 스티븐 코비, 켄 블랜차드가 이 책에 보낸 찬사 역시 그 사실을 증명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