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왜 호구가 되는가? 호구란 무엇인가? 14 어쩌다가 호구가 되었는가? 16 어떤 사람이 호구 짓을 하는 사람일까? 21 이 세상에 호구가 아닌 사람은 없다 24
제2장 왜 당신을 호구로 만드는가? 호구 탄생의 이유는 무엇인가? 28 호구가 얼마나 편리한가? 30 호구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32 호구를 만드는 꾼은 어떤 사람일까? 35
제2부 호구 탈출의 정석
제1장 기본을 알면 호구가 될 수 없다 호구가 되지 않는 방법은 많지만, 호구가 되려는 마음은 바꿀 수 없다 49 당신을 바꿔 줄 5등급의 습관 53 습관을 견고하게 만들어 주는 6가지 원칙 56 습관을 만드는 7가지 노하우 62 인내력을 키우는 8가지 방법 68
제2장 눈에 보이는 게 반이다 눈에 보이는 모습부터 정리하자 76 당신의 옷에 날개를 달아라 79 컬러의 마술사가 되어라 83 혼자서 안 되면 관리를 받아라 85 보이지 않지만 보기 싫은 그것 88
제3장 당신을 속이는 뱀의 혓바닥을 눈치채고 뽑아라 거짓을 보는데 방해되는 5가지 94 거짓을 진실로 코팅한다 105 세 가지의 거짓말 종류 110 무의식에서 나오는 거짓말의 신호탄 113 거짓말의 그물 121 거짓을 품은 행동 127 상대방의 말을 그대로 이해하라 134 진실을 낳는 질문 138 진실을 낳는 질문 2 144 상대방의 거짓말을 알아챘다 146 꿰뚫어 보는 눈과 귀에 걸맞은 머리를 가져라 149
제4장 상대방과 같은 층이 되어라 상처를 덜 주는 거절은 이렇게 하라 153 불편한 사람일수록 이렇게 하면 된다 156 나 자신의 위치를 만들어라 164 과거를 돌아보지 마라 169
제5장 대화의 달인은 말 한마디도 있어 보인다 말할 줄 아는 자가 세상을 바꾼다 174 호구의 상황을 바꾸는 마법 176 센스 있는 부정의 마법 183 의사를 전달하는 마법 196 누구라도 대화의 문을 여는 마법 210 당신을 망가트리는 금기의 마법 233 말의 효과를 올려주는 유머러스(Humorous ) 마법 235 습관이 만들어 내는 마법 239
제6장 당신의 생각은 어디에서 나온 것인가? 0.0001%로 당신의 행동이 결정된다 245 천재처럼 생각하고 바보처럼 결정한다 249 눈을 크게 못 뜨면 눈알을 굴려라 255 오판을 건져 올려라 260 착한 홍보, 나쁜 홍보는 없다 그저 '홍보 함정'에 주의하라 266
마치는 글 273
바가지, 호갱님, 무감정 노동, 무의미한 시간 소모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서 당신이 손해를 보고 있다면 읽어라! 세상 호구들을 위해서 태어난 이 책은 '호구'를 '달인'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 이 세상 모든 호구가 반드시 봐야 할 처세술!
'호구 탈출의 정석'은 작가가 자동차 오너가 잘못된 업체 사장들에 의해서 바가지를 쓰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과 주변 사람들의 '최고 파트너'로서 도움을 주었던 내용을 정리하여 '호구'라는 무감정적인 노동, 시간 낭비, 금전적 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처세술을 알려주는 자기 계발서이다. 세상을 살면서 사람들을 크게 2종류가 있다. '사람을 이용해 먹는 사람', '사람에게 이용당하는 사람' 작가는 그 둘 중에서 '이용당하는 사람'의 편에 서서 더 이상 이용당하지 않도록 코치한다. 작가이자 사업가인 그는 '그 사람들'을 위해서 공부하며 연구하였고, 그들이 본인을 알아차리고, 처세술을 총 8가지로 나누어 책에 담아냈다. 이 책에 담긴 노하우와 팁을 통해서 '이용당하는 사람'에서 '사람을 이용할 수 있지만 이용하지 않고 함께 하는 사람'으로 발전할 수 있길 바라며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서 당신이 손해를 보고 있다면 읽어야 책
세상을 살다 보면 '이용하는 사람'과 '이용당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이용당하는 사람은 본인이 어떻게 변화되어야 할 방법을 정확히 인지하고 행동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상황이 변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천만의 말씀이다. 당신의 선택이 바뀌어야 당신의 상황이 바뀌고, 삶이 바뀌게 될 것이다. 이 책에 나와 있는 6가지의 처세술과 호구의 정의를 이해하고, 크게 어렵지도 않은 처세술을 생활에 적용하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호구'로의 삶을 종지부를 찍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쓰면서 '왜 내가 이 사업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세상에 바가지 쓰는 모든 사람을 구원해줄 수 없다면 내가 잘 알고 있는 '자동차'에서 만큼은 바가지를 씌우는 사람을 배제하고 바가지가 없는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에 '마스터즈'와 '차집사' 만들게 되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옆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 '최고 파트너'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었고, 이 말이 왜 나왔고, 내가 이 업을 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하고 있을지 생각하며 정리해 봤습니다. 그렇게 정리하다 보니 어느덧 내가 '호구'라는 존재에 대해서 도움을 주고자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바가지를 당하면서 금전적인 손해를 입고, 누군가에게 무감정 노동을 당하고, 그로 인해서 시간 낭비까지 발생하는 사람. 하지만 어떻게 변화를 줘야 할지 모르는 그들을 위해서 내가 알고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면 분명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 생각만으로 몇 날 며칠을 생각하고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정리된 내용이 바로 이 '호구 탈출의 정석'입니다. 저는 학교에 다니는 12년 동안 글짓기 대회에서 입상해 본 적도 없지만,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책에 검은색으로 적혀 있는 글씨가 아닌 그 글씨 속에 담겨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정말 손해 보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필요한 책이 될 수 있을 거라 자부합니다. 그래서 제가 만든 책이 서점에 놓이게 된다는 설렘보다 내가 알고 있는 경험과 지식을 담아낸 이 책을 통해서 누군가가 정말로 지금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된다는 기대감에 더 설렘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이 책을 통해서 제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그러한 모습으로 변화가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있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 책에 나와 있는 처세술은 정말로 실전에서 사용이 가능한 처세술이며 누군가의 인생에 필요한 책이 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