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년대 전세계 시장을 강타했던 “누가 내 치즈를 옮겼는가”의 신드롬을 기억하는가? - 당시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경제 경영서 중에 하나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는가” 보다 “나의 치즈를 지키는 노하우”였다. 그 이유는 바로 동양적인 관점에서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고찰했다는 것이다. 이 책은‘변화’에 대한 교과서가 될 것이다. 치즈는 삶에 대한 애착이며 우리의 노동에 대한 가치이다. 또한 우리 삶의 질적 토대를 이야기하기도 한다.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들에게 진정한 나만의‘치즈‘를 찾고 지키며, 또 그 가치를 높이는 소중한 변화에 주목하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승20040자의 대열에 서는 관문을 제공하는 소중한 삶의 지침서이다.
위기를 의식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두려움이 없다. 그러나 치즈가 사라졌을 때 끝없는 곤경 속으로 빠지게 된다. 변화는 항상 일어나고 있으며, 그 변화는 치즈를 계속 옮겨 놓는다.
변화를 예상하라. 치즈가 오래된 것인지 자주 냄새를 맡아 보며, 언제 변질되기 시작하는지 알아채라.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하라. 사라져 버린 치즈에 대한 미련을 빨리 버릴수록 새로운 치즈를 보다 빨리 맛볼 수 있다. 당신 자신이 변해야 한다. 치즈의 변화와 함께 움직여라.
변화를 즐겨라! 모험을 맛보고 새로운 치즈의 기막힌 맛을 즐겨 보자. 신속하게 변화를 준비하고 끊임없이 변화를 즐겨라. 기억하라. 변화는 끊임없이 당신의 치즈를 옮겨 놓는다는 것을.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