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 뜨거운 것 차가운 것 녹이기와 얼리기 뜨거울까, 차가울까? 온도란 무엇일까? 따뜻하게 하기 시원하게 하기 불과 열 음식과 열 태양열 더운 곳 추운 곳 눈과 얼음 동물들이 살아가는 방법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평생학습사회)에서는 학생들에게 깊은 사고력, 창의력, 무한한 상상력을 길러주어야하는 시대입니다. 지금까지의 우리 나라 교육은 암기 위주의 만물박사 만드는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점수 따는 기계로 전락시키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어떤 지식이나 개념을 보다 깊고 다양하게 탐구하고, 스스로 학습함으로서 깊은 사고력과 지적 호기심이 지속적으로 생겨나도록 학습 패러다임을 바꾸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학습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물리시리즈각 8권을 기획아였습니다. 여재과학 물리 시리즈는, 그 전의 생명공학 시리즈에 이어 과학이라는 것이 우리주변에서 얼마나 쉽게 접할 수 있는지를 실험을 통해 보여주는 책입니다. 또한 글로벌시대에 발 맞추어, 영문판을 수록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두 가지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물리이론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실험을 통해 보다 쉽게 이해 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가정과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쉬운 학습법으로, 물리 분야가 전혀 생소한 학문이 아님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줄 것입니다. 이제 막, 과학이라는 분야에 발을 들여놓는 아이들에게 영재과학 물리시리즈 각 8권은 물리 이론의 지침서가 되어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더욱 높여 줄 것입니다.
반대 개념을 통한 호기심 가득한 과학의 세계!! 지난달에 이어 출간되는 3권과 4권은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으로부터 알아보는 온도의 개념과, <뜨는 것과 가라앉는 것>이라는 무게의 개념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실험으로 알아본다. 주제에 따른 사진의 내용은 때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하고, 어떤 이유로 그런 결과가 이루어지는지를 끊입없이 아이들을 향해 질문함으로써 스스로 생각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며, 우리가 흔히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활동들이 과학이라는 것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아이들을 향해 말하듯이 설명해 주고 있다. 주제에 따른 두 페이지 분량의 읽기 쉬운 자료들은 그 다음 내용과 적절히 연결되고, 이는 실험을 통해 다시 한번 복습하면서 다시 한번 물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물리와 함께 영어를 배운다는 취지가 아이들을 매 페이지마다 재미있는 퀴즈를 풀 듯이 즐겁게 책장을 넘기게 해줄 것이다.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 3권 <뜨거운 것과 차가운 것>에서는 온도에 대해서 알아본다. 또한, 색깔에 따라 온도의 변화를 실험을 통해알아본다 *물체를 녹이거나, 얼리는데 무엇이 필요할까요? 물은 액체일 때도 있고 고체(얼음)일 때도 있습니다.모든 액체는 얼리면 고체가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고체는 녹이면 액체가 됩니다. 그러나 모든 물건이 뜨겁게 한다고 해서 모두 녹는 것은 아닙니다. 나무롸 같은 물건은, 뜨겁게 하면, 타버립니다. 온도가 높을수록 열이 많은 것이고, 온도가 낮을수록 차가운 것을 뜻합니다.
*온도란 무엇일까? 뜨겁거나 차가운 이유는 왜일까? 온도는 뜨겁거나 차가운 정도를 숫자로 나타낸 것입니다. 뜨거울수록 온도는 더 높아집니다. 실험을 통해 온도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1.유리그릇 속에 온도계를 테이프로 붙여 놓습니다. 2.그릇에 따뜻한 물을 붓고 온도계의 눈금을 읽습니다. 이때 물에 손을 담가서 얼마나 따뜻한니 느껴봅니다. 3.물속에 얼음을 넣고 10분쯤 기다린 후에 물 속에 손을 넣어보세요. 차가워졌나요? 온도계 눈금은 그전과 어떻게 변했나요?
*더운 날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색깔도 온도에 영향을 미칩니다. 여름에 검은 옷과 횐옷 중 어떤 옷이 더 시원하게 느껴질까요? 실험으로 알아봅시다. 태양은 모든 것을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그리고 검은 것은 흰 것보다 열을 더 많이 흡수합니다. -준비물 : 검은 종이, 흰 종이 1.화창한 날, 두 종이를 양지바른 창가에 한 시간쯤 놓아둡니다. 2.두 종이를 만져보세요. 어느 쪽이 더 따뜻한가요?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