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들려주는 말 꿈을 잊지 마세요 참나무 바람 인생 거울 슬프고 괴로운 일을 만나거든 애타는 한 가슴 달랠 수 있다면 서두르지 마라 안개 속 가을날 꿈 초원의 빛 이니스프리 호수섬 살아 있는 내가 나여서 기쁘고 가난한 이에게 타인의 아름다움 현명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였을 때 아들에게 주는 시 사랑을 지켜가는 아름다운 간격 두 개의 허물 자루 무엇이 무거울까?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 꿈속의 여인 진정한 여행 안다는 것 맑고 향기롭게 사랑만이 희망이다 희망 가슴으로 느껴라 인생 그런 길은 없다 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연금술 하늘에 햇빛만 가득하다면 아들을 위한 기도문 내가 좋아하는 요리법 그대가 늙거든 까지 해 보라 산 너머 저쪽 끝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인생 별 하나 아름다움의 비결 울기는 쉽지 잊어버립시다 오늘의 의미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누구나 한번쯤은 해맞이 여행을 떠나거나 서툴지만 마음속으로 기도를 올리기도 한다. 지난해를 잊어버리고 밝아오는 새해는 깨긋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하고 싶은 마음에서이다. 연하도서 [명시 산책]은 새해 새아침을 맞이하는 특별한 방법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시 낭송을 추천한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명시에는 특별함이 숨어 있다. 그 특별함은 우리 삶에 대한 통찰과 지혜를 담고 있다는 것이고, 낭송을 되풀이 할수록 감사의 마음과 긍정의 에너지를 안겨준다는 것이다.
새해 새아침을 명시와 함께 시작해보자. 고즈넉한 새벽녘, 명시 한 편을 낭송하면서 거울을 보듯 자신을 들여다보고 새로운 마음, 새로운 에너지로 한 해를 계획해 보자.
[명시 산책]은 한국인의 사랑을 받는 명시 중에서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고 새로운 희망을 품어보는 새해에 어울릴만한 47편의 명시를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