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큰 꿈을 가져라, 그러면 일이 즐겁다 1. 목표가 없어 마음이 흔들릴 때 2. 인생에 대해 문득 의문이 들 때 3. 인생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을 때 4. 장래에 대해 고민이 될 때 5. 개인적인 욕구를 참아 내기 힘들 때 6. 사장이 되고자 하는 욕심이 있을 때 7. 성공하고 싶을 때 8. 지갑이 가벼울 때
제2장 탈피하라, 그러면 일이 즐겁다 9. 스스로 녹슬고 있다고 느낄 때 10. 열정을 쏟을 수 없을 때 11. 자꾸만 의지하고 싶을 때 12. 자존심이 상할 때 13. 적극성이 부족할 때 14. 자신감을 잃었을 때 15. 노력만큼의 보상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
제3장 업무의 질을 높여라, 그러면 일이 즐겁다 16. 하고 있는 일에 의문이 생길 때 17. 일이 시시하게 느껴질 때 18. 어려운 일거리 때문에 기운이 빠질 때 19. 능력 이하의 일만 하고 있을 때 20. 시키는 일만 하고 있을 때 21. 일의 순서가 자꾸 뒤엉킬 때 22. 일에 기준이 없을 때 23. 일의 본질을 모르고 있다고 생각될 때
제4장 크게 일하라, 그러면 일이 즐겁다 24. 스스로 고여 있다는 생각이 들 때 25. 운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 26. 책임지고 싶지 않을 때 27. 작은 그릇 안에 웅크리고 있을 때 28. 잃어서는 안 될 것들을 잃고 있을 때 29. 진심으로 웃을 수 없을 때 30. 시간의 노예가 되어 갈 때 31. 매너리즘에 빠졌을 때
제5장 대인 관계를 좋게 하라, 그러면 일이 즐겁다 32. 생각 없는 말로 손해를 볼 때 33. 상사에게 꾸지람을 들었을 때 34. 싫은 사람과 일을 할 때 35. 다가오는 사람을 밀어내고 있을 때 36. 심부름만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37.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않을 때 38. 인간적인 매력을 가지고 싶을 때
제6장 도전 정신을 가져라, 그러면 일이 즐겁다 39. 자신 없는 일에 부딪혔을 때 40. 일을 시작하는 속도가 느릴 때 41. 집중하지 못해 일이 풀리지 않을 때 42.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을 때 43. 인내력이 한계에 달했을 때 44. 실패했을 때 45. 상식에 빠져 있을 때 46. 스스로의 가치가 의심스러울 때
제7장 생각을 바꾸어라, 그러면 일이 즐겁다 47. 월요병에 시달리고 있을 때 48. 날마다 지겨울 때 49. 갑작스럽게 야근을 해야 할 때 50. 회의 시간이 싫어질 때 51. 잔심부름이 싫을 때 52. 톱니바퀴 역할에 불만을 느낄 때 53. 상황이 너무 어렵다고 느낄 때 54. 피해 의식을 갖고 있을 때 55. 유연성이 부족할 때
제8장 힘을 길러라, 그러면 일이 즐겁다 56. 1년 전의 나와 비교할 때 변화가 없을 때 57. 곤란에 부딪혔을 때 58. 나 자신을 평가하고 싶을 때 59. 회사에 제안 하나 하지 못하고 있을 때 60. 충전량이 부족할 때 61. 사소한 것을 무시한다고 생각될 때 62. 대우를 받고 싶을 때 63. 프로가 되고 싶을 때
제9장 자신을 이겨 내라, 그러면 일이 즐겁다 64. 나 자신에 대한 근원적인 회의가 들 때 65. 마음을 다스릴 수 없을 때 66. 일할 마음이 일어나지 않을 때 67. 나이 때문에 자신이 없을 때 68. 스트레스가 쌓일 때 69. 일에 무사안일한 자세로 대처하고 있을 때 70. 건강에 자신이 없을 때
직장 생활의 최대 위기! 일하기가 싫다! 샐러리맨은 사직서를 열 장은 써 봐야 한다는 말이 있다. 시키는 일만 하고 있는 것 같을 때, 능력만큼 대우를 못 받고 있다고 느낄 때, 일이 재미가 없을 때…. 직장인이라면 누구에게나, 그리고 예고 없이 찾아오는 '일하기 싫을 때'를 어떻게 돌파하느냐가 전체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 어떤 사람은 이 시기를 현명하게 넘겨 빠른 승진과 함께 연봉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진정한 프로가 되어 성공인의 대열에 들어서고, 어떤 사람은 좀 더 나은 곳, 나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환상에 빠져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다시 좌절하는 실패를 반복하곤 한다. 이 둘을 가르는 결정적인 기준은 무엇일까?
슬럼프, 이 책을 빠져나갈 수는 없다 다양한 직업만큼이나 일하기 싫은 이유도, 그 형태도 다양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직장인이 일하기 싫어지는 갖가지 경우를 70개항으로 나누어 꼼꼼히 분석, 해결책을 제시한다. 슬럼프와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상태가 익숙한 사람들에게 성공이란 요원한 일일 뿐이다. 더군다나 요즘처럼 '프로'가 대우받고 '아마추어'는 어느 곳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슬럼프와 매너리즘은 경쟁에서 도태되는 키워드일 뿐이다. 지금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자. 쳇바퀴 굴러가듯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면서 하루 종일 퇴근 후의 술자리와 데이트를 생각하며 그저 '버티고만' 있는 것은 아닌가. 혹 어느 누가 '지금 그 회사에 다니는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물었을 때, '카드값은 메워야 하니까.', '기름값은 벌어야 하잖아.', '몰라. 하기 싫어 죽겠어.'라고 대답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러면서도 시새움의 눈초리로 다른 사람의 능력과 연봉을 비교하며 '일할 맛이 나지 않는다'고 투덜대고 있지는 않은가. 애초에 내가 선택한 직장이다. 프로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지금 있는 조직에서 프로가 되자. 지금 당장, 일하는 것이 재미가 없다면 [일하기 싫을 때 읽는 책] 을 손에 들어라.
성공하고자 하는 큰 꿈을 가져라, 그것이 즐겁게 일하기 위한 지름길이다 성공하고자 하는 욕심이 없는 사람에게 이런저런 지침과 충고는 그야말로 소 귀에 경 읽기일 것이다. 내 인생은 어느 누가 대신 살아 주는 것도 아니며, 내 일도 어느 누가 대신 해 주는 것이 아니다. 물론, 내 돈도 내가 벌어야 하는 것이며 어느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 기뻐하거나 슬퍼해 주지 않는다. 큰 목표를 가지면 큰 인생이 펼쳐지고, 작은 목표를 가지면 작은 인생으로 끝이 난다. 당연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강조하는 이유는 그것이 바로 슬럼프를 극복하고 직장 생활에서 성공하기 위한 '기본 덕목'이기 때문이다.
물처럼 유연해져라 싫은 사람과 일을 하는 것은 일하고자 하는 의욕을 꺾는 대단히 커다란 이유다. 전날 밤 '몸이 떡이 되도록' 술을 마시는 것도 마찬가지다. 상사에게 '깨졌을' 때, 잔심부름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 지갑이 가벼울 때, 나름대로 한다고 했는데 성과는 눈에 보이지 않을 때 등 우리의 일상 생활 도처에는 '일할 맛을 뚝 떨어뜨리는' 복병들이 숨어 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뻣뻣이 서서 그런 압력들을 온몸으로 막다가 결국 힘이 빠져 넘어지고 말 것인가.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달라진다. 각종 상황에서 물처럼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길고 긴 회사 생활에서 성공적으로 살아남는 마인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