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목표달성을 위한 인생설계도는 필수 법칙1 투시도대로 되는 이유－설계도의 법칙 법칙2 목적지에 어김없이 도착되는 이유－내비의 법칙 법칙3 뿌린 만큼 거두는 이유－농사의 법칙
2장 내 인생의 Dead Line을 알고 실행해야 01. 내 인생의 Dead Line 02. 끝을 알고 실행해야
Step 02 사전조사 단계－철저한 사전준비
1장 먼저 나를 알고 설계해야 01. 나를 알고 믿어야 02. 모든 것은 내안에 03. 철저하게 준비된 자만이 성취할 수 있어
2장 우리는 지금 명확한 목표가 있는가 01. 목표설정은 인생의 최우선순위 02. 지금 당장 설정해야
Step 03 목표 인생설계도 작성 단계－최적설계
1장 왜 목표설정을 해야만 되는가 01. 목표는 삶의 나침반 02. 목표는 가야 할 최종 목적지
2장 무엇을 목표로 할 것인가 01. 진정 갈구하는 것 02. 남들은 힘들어하는데 나는 쉽게 할 수 있는 것 03. 즐겁게 일하면서 수입도 되는 것
3장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01. 명확하고 구체적인 것 02. 큰 목표로 실천 가능한 것 03. 단기/중기/장기목표로 나누어서
4장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 01. 목표계약서 02. 타임 프레셔－시간압박
5장 어떻게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인가 01. Plan → Do → Check → Action Cycle 02. 진도관리－Follow Up 03. 품고 각인해야
Step 04 실행단계－시공
1장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 01. 당장 시작하라－즉시 착공 02. 건물은 기초가 튼튼해야－기본에 충실해야 03. 실행의 우선순위－주공정선 04. 건물도 목표 투시도가 있다－자아투시도 작성 05. 건물도 계획서가 있다－인생 계획서 작성 06. 건물도 공정표가 있다－인생공정표 작성 07. 건물도 공사일보를 쓴다－일기쓰기
2장 실행 필수습관 4가지 01. 실행습관 02. 메모습관 03. 독서습관 04. 반복습관
3장 실행 중 극복해야 할 삶의 도구들 01. 끈기/포기 02. 창의적 패러다임/고정적 패러다임 03. 편견/배짱 04. 유비쿼터스 패러다임
Step 05 성취단계－완공
1장 성취는 또 다른 시작 01. 끝까지 긴장해야 02. 절박감/성취감 03. 점진적 성공체험 축적
2장 인생은 영원한 공사 중 01. 내 인생의 건축주는 나 02. 인생은 Turn key 공사 03. 인생은 삶의 실험실/연구실 04. 인생은 늘 공사중/운전중/경작중
3장 목표 실행 보고서 01. 실행 결과 재평가－공사완료보고서 02. 흑자인생/적자인생－건물정산제도
Step 06 성취 후 단계－미래 재설계
1장 삶의 환경변화에 따른 사전대처 01. 변화에 앞장서야 02. 끝없는 추구
2장 평생설계 01. 평생학습 02. 노후설계
누구나 꿈들을 품고 살아간다. 그 꿈을 끝까지 실행하느냐 중간에 포기하느냐의 문제와, 크고 작음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나는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건축엔지니어로서 일을 해왔다. 삶의 현장에서 터득한 것이 있다면 “건물은 항상 목표가 뚜렷하다는 것이며, 끝을 알고 실행에 옮긴다.”는 것이었다. ‘목표가 뚜렷하다’는 것은 설계도와 투시도가 있다는 것이며, ‘끝을 안다’는 것은 계약된 공사기간을 알고 있다는 것이며, ‘실행에 옮긴다’는 말은 계획된 설계도대로 지어진다는 것이다.
즉, “건물설계가 완료되고 착공을 하면 계약된 공사기간 내에 설계도대로 완공된다”는 것이다. 나는 이 과정을 수차례 반복했다. 반복을 거듭할수록 더욱 확실해졌다. 대단한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이는 마치 ‘수학의 공식’과도 같은 철칙이었으며, 우리 ‘인생의 기본법칙’과도 같은 것이었다. 그 ‘기본법칙이란’ 바로, 목표설정(Design, 최적설계) → 실행(Do, 착공) → 성취(Achieve, 완공)를 형성하는 “설계도의 법칙(DDA)”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건물은 설계도대로 되는데, 왜 우리 인생은 목표한 대로 잘 안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나 역시 이런 의문들의 해법을 찾고, 세계적인 성공인들의 공통점을 찾고자 수많은 책들을 읽어야 했다. 결론은 그들의 성공 또한 이 ‘기본법칙의 틀(설계도의 법칙, DDA)’ 안에 있었고, 그들이 지나간 ‘공통된 발자취’였다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해 간다. 나 또한 삶의 체험현장에서 숱한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많은 것들을 터득했다. 이 터득한 사실들을 엔지니어 입장에서 꿰뚫어 보고 이 책을 통해 재조명해 보고자 한다. 바이런은 “소설을 아무리 잘 쓴다 해도 한사람의 평범한 인생스토리 보다 못하다”라고 했다. 이 말에 더욱 용기가 났으며, 바로 이 “설계도의 법칙(DDA)”을 독자들에게 확신시켜 주고 싶었다. 그리고 “실행 과정에서 필히 시행착오를 겪지만, 그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을 얻게 되며, 중도에 포기하지 않으면 분명히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것도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삶의 건축주로서 ‘인생설계도’를 갖고 있는가?” “누구나 한 번 밖에 살 수 없는 인생이라고, 돌이킬 수 없는 인생이라고 말들 하지만, 정작 자기인생을 위한 설계도 한 장 없다.” “누구나 바쁘다고 말하고 있지만 뚜렷한 인생 공정표 한 장 없이 허겁지겁 살아간다.” “언제 직장에서 퇴출될지 모른다고 걱정들 하지만, 자기 자신을 위한 투자나 노후를 위한 리모델링 계획을 잘 세우지 않는다.” 지금 당장 당신만의 ‘100억짜리 인생설계도’를 작성하고 실행에 옮겨 보자. 분명 인생이 바뀔 것이다.
“내 삶의 건축주는 나며, 설계·감리·감독자도 나다. 내 운명의 기술자 또한 나다.” 내 인생을 향한 공사는 죽는 날까지 계속될 것이다. 우리 ‘인생이 가는 길은 늘 공사 중’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