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공화국 시대 문학 안드로니쿠스/플라우투스/엔니우스/테렌티우스/루크레티우스/키케로/카이사르
03 아우구스투스 시대의 문학 베르길리우스/호라티우스/오비디우스/리비우스/타키투스
04 제정시대 문학 세네카/아풀레이우스/성 아우구스티누스
3부 중세 문학 01 중세 문학 02 무훈시 03 종교문학 04 로망스와 궁정 연애시 05 교화 문학 06 우화시 07 중세에서 르네상스로 비용/초서
4부 르네상스 문학 01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단테/페트라르카/보카치오/마키아벨리/아리오스토/타소
02 북유럽의 르네상스 에라스무스
03 프랑스의 르네상스 마르그리트/롱사르/라블레/몽테뉴
04 영국의 르네상스 틴들/모어/셰익스피어
05 스페인의 르네상스 세르반테스
5부 17세기 문학 01 바로크 문학과 살롱문학
02 고전주의 문학
03 프랑스의 고전주의 코르네유/라신/몰리에르/라 퐁텐/파스칼/브왈로/라파예트 부인/라 브뤼예르
04 영국의 고전주의 밀턴/버니언/드라이든/포프
05 독일의 고전주의 괴테/실러
06 스페인 문학 공고라/케베도/베가/몰리나/칼데론
6부 18세기 문학 01 계몽주의 문학
02 프랑스의 계몽주의 몽테스키외/볼테르/디드로/루소/프레보/마리보/보마르셰/사드
03 영국의 계몽주의 로크/스위프트/디포/리처드슨/필딩
04 스페인의 계몽주의 이그나시오 데 루산/카달소/발데스/호베야노스
05 이탈리아의 계몽주의 골도니
06 독일의 계몽주의와 질풍노도 레싱/괴테/실러
하권
1부 19세기 문학 01 낭만주의 문학 슐레겔 형제/티크/노발리스/브렌타노/그림 형제/아이헨도르프/호프만/워즈워스/콜리지/바이런/셸리/키츠/스콧/스탈 부인/샤토브리앙/라마르틴/비니/위고/뮈세/상드/뵈브/고티에/뒤마/레오파르디/만초니/호손/포/휘트먼/멜빌
02 사실주의 문학 스탕달/발자크/플로베르/텐/졸라/모파상/도데/푸슈킨/고골리/투르게네프/도스토예프스키/톨스토이/체호프/오스틴/디킨스/엘리엇/브론테 자매/하디/하이네/슈토름/켈러/폰타네/뷔히너/헤벨/하우프트만/안데르센/입센/비외른손/스트린드베리/트웨인/제임스
03 상징주의 문학 보들레르/말라르메/베를렌/랭보
2부 20세기 문학 01 모더니즘 문학
02 포스트모더니즘 문학
03 영국 문학 와일드/예이츠/쇼/엘리엇/로렌스/몸/조이스/울프/헉슬리/오웰/베케트/골딩
04 미국 문학 드라이저/파운드/프로스트/오닐/피츠제럴드/헤밍웨이/더스 패서스/포크너/스타인벡/라이트/윌리엄스/샐린저/ 핀천
05 프랑스 문학 바레리/아폴리네르/프루스트/지드/브르통/아라공/엘뤼아르/생텍쥐페리/말로/사르트르/카뮈/로브 그리에/이오네스코/투르니에
06 독일 문학 릴케/만/헤세/카프카/레마르크/브레히트/뵐/뒤렌마트/그라스
07 러시아 및 동유럽 문학 마야코프스키/고리키/파스테르나크/숄로호프/솔제니친/나보코프/쿤데라/게오르규
08 이탈리아 문학 스베보/피란델로/단눈치오/몬탈레/실로네/모라비아/에코
09 스페인과 중남미 문학 우나무노/마차도/히메네스/셀라/다리오/네루다/보르헤스/마르케스/세풀베다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서양문학사의 흐름을 일러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서양문학사 전반에 걸쳐 등장했던 다양한 사조와 폭넓은 작품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서양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답하고자 한다. 상권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부터 ‘괴테’까지 신화시대부터 중세, 르네상스, 고전주의 그리고 18세기 계몽주의까지를 다루고, 하권에서는 ‘바이런’에서 ‘귄터 그라스’까지 19세기 낭만주의부터 20세기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각 나라별 문학 세계를 다룬다.
<청소년을 위한 서양문학사> (상권)에서는 서양 문학의 뿌리부터 시작하고 있다. 본격적인 문학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리스의 호메로스의 서사시부터 소포클레스의 연극, 중세 시대의 무훈시, 단테, 보카치오, 셰익스피어, 세르반테스 등이 이끈 중세, 바로크 문학과 살롱문학, 라신, 파우스트, 밀턴 등이 이끈 17세기 고전주의, 몽테스키외, 루소, 스위프트, 골도니, 괴테와 실러 등이 이끈 18세기 계몽주의까지를 다루고 있다. 주로 서유럽을 중심으로 이루어 졌던 서양 문학의 흐름을 세세하고 꼼꼼하게 짚어나가고 있으며, 주요 작품들과 작가의 활동 및 배경을 언급하면서 서양 문학이 흘러 왔던 커다란 흐름을 짚어주고 있다.
(하권)에서는 그림 형제, 워즈워스, 뒤마, 호손, 포 등을 위시한 낭만주의, 스탕달, 푸슈킨, 고골리,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 입센, 안데르센 등이 이끌었던 사실주의, 보들레르, 베를렌, 랭보의 상징주의가 뒤를 따르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각 나라별 문학을 다룬다. 각 나라별 문학은 영국, 프랑스, 독일을 위시한 서유럽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및 스페인과 중남미 문학을 다루고 있다. 기존의 문학사에서 다루지 않거나 따로 생각했던, 이른바 제3세계의 다양한 문학을 다루기 때문에 좀더 다양한 문학을 접할 수 있다.
* 유럽을 넘어 제3세계까지
서양 문학을 말할 때 우리는 흔히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을 중심으로 한 서유럽의 문학을 생각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서양 문학’은 동양이 아닌,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 이탈리아, 스페인은 물론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의 문학까지 모두 지칭하는 말이다. 기존에 나와 있는 서양문학사는 주로 서유럽 중심의 문학사이거나 넓게 다룬다 해도 러시아나 이탈리아, 스페인 문학까지를 간신히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청소년을 위한 서양문학사>에서는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뿐만 아니라 제3세계라고 일컬어지는 라틴 아메리카의 문학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이러한 폭넓은 시각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고 논술에서 필요한 통합적 시각과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의 실마리를 던져 줄 것이다.
* 서양 문학사의 주요 인물들 대거 등장!
<청소년을 위한 서양문학사>에는 서양문학사를 이루는 주요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호메로스, 아리스토파네스, 보카치오, 괴테, ……, 바이런, 귄터 그라스, 움베르트 에코, 마르케스 등, 이른바 서양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사람들을 모두 한 자리에 모았다. 이들이 쓴 작품 하나, 책 한 권에는 당대의 정치, 사회, 문화, 역사 등이 집약되어 있기 때문에 문학작품을 읽으면 그 시대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 시대적 배경, 작가, 작품을 한번에
문학작품은 어떤 식으로든 그 시대의 사회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알게 모르게 시대정신을 반영한다. 따라서 서양 문학은 동양인인 우리가 서양인, 서양 사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장 뛰어난 도구다. 또한 문학작품이 어떤 시대의 작품인지, 어떤 역사적 배경에서 탄생했는지를 알고 읽었을 때 그 작품의 의미가 더욱 뚜렷해진다. <청소년을 위한 서양문학사>는 다양한 작품과 작가들의 세계를 심도 있게 이해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준다. 요즘의 청소년들은 개별적인 작품이나 사람은 알지만 그 작품이 어느 시대의 작품인지 또는 작가들이 동시대의 사람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다. <청소년을 위한 서양문학사>에서는 기존에 나와 있는 도서들처럼 단편적 지식의 이해를 돕기 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아는 데 주력했다. 서양 문학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 서사시, 비극, 무훈시, 종교 문학, 르네상스 문학을 비롯해 고전주의, 계몽주의, 낭만주의,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등 다양한 장르와 사조, 그리고 사람들이 얽혀 있는 서양문학을 통사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
*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도 함께
이 책의 작은 박스 안에 들어 있는 에피소드들을 눈여겨보면 작품 뒤에 숨겨진 이야기,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의 배경, 주요 역사적 사건, 작가들의 친분관계나 사상적 배경, 작가들의 또 다른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주요 이야기를 엮어 나가는 중간 중간에 삽입된 이 이야기들은 서양문학사를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 풍부한 사진과 용어 풀이, 재미있는 만화까지
서양문학사의 방대한 내용에 좀 더 쉽게 접근하기 위해서 풍부한 사진을 담았다. 작가의 초상화, 시대를 담은 그림, 조각 등 수많은 시각적 자료들이 내용의 이해를 도울 것이다. 게다가 본문 옆에 있는 용어풀이는 본문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중간 중간 삽입된 일러스트는 잠시 쉬어 가는 역할을 한다.
총 
멀티플라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