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끝내는 리더수업]은 각 분야의 지도자뿐만 아니라 세상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세상 이야기를 통해 다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우리 자신 안에 있는 여러 가능성을 찾아보도록 이끌어준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역사상 저명인사들의 예화 150건, 명언명구 1,400건, 영혼의 활력소인 명시 45편과 노래 9건, 수필 17건, 고사성어 100건, 성서의 가르침 140구절, 불경의 가르침 53구절, 공자·맹자·노자 등 선현들의 가르침 128구절, 서양 현인들의 가르침 103구절, 한국의 정치·경제·과학기술·교육·지방자치·남북통일·선거 등에 관한 개혁·개선방안 152건, 각종 학설·이론·원칙·법·제도 등 450건, 리더화술의 윤활유인 유머 79쪽, 국내외 인사의 인명 1,830명, 국내외 사회현상 통계자료 82건 등이 축약되어 있다.
"각종 금언·이언·잠언 등의 경구(aphorism), 속담(saying), 시구와 고금동서의 성현·학자·정치인·기업인·종교인·문화예술인·체육인 등 각 분야 명인과 리더의 글을 인용한 것은, 명언·명문 한 줄의 지혜가 때로는 필자의 글보다 깊고 넓은 함의(含意)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맹자는 명언’에 대해 ‘가까운 것을 가리켜 말하지만 먼 뜻을 담고 있는 것, 그것이 명언이다(言近而旨遠者善言也-孟子 盡心下)’라고 했다. 독자제현께서도 공사생활에 이 명언들을 잘 음미하고 활용하여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위대한 선현들의 지혜와 가르침부터 최고의 리더들이 전하는 현명한 조언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책과 신문의 내용을 활용하여 필자의 생각을 담은 이 책은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해주며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는 말도 있듯이, 말은 인간의 품격을 재는 아주 중요한 기준이 된다. 말은 마음의 소리요, 글은 마음의 그림이라 했다. ‘생각을 심으면 행동을 낳는다. 행동을 심으면 습관을 낳는다. 습관을 심으면 성격을 낳는다. 성격을 심으면 운명을 낳는다.’ 이같이 [한권으로 끝내는 리더수업]의 곳곳에 숨어 있는 귀중한 촌철살인의 명언·명문과 함께하는 산책을 통해, 창조적인 생각을 자극하고 사유를 이끌어 낸다면 우리는 모두 보석 같이 맑은 별처럼 빛날 것이다.
이 책은... 시골의 가난한 떡장수 아들로 태어나 초·중학교 시절엔 계룡산 나무꾼, 고교시절엔 3시 반에 일어나 서울 효창동에서 신문배달, 졸업 후 9급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주경야독하여 행정고시에 합격, 35년의 공직 생활을 국무총리실에서 1급으로 명예퇴직, 다시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의원회관 소파를 침대 삼아 올곧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구당위원장 10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국총동문회장과 봉사단체인 한국사랑회 회장·세계적인 기술개발업체인 벤처기업들의 회장·명예회장으로 4년간 일하는 등 중앙과 지방의 정치·행정·기업·봉사활동 현장을 경험한 필자가 ‘팔천만이 하나 된 위대한 새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통일과 국정개혁방안, 그리고 정치·행정·교육·경제·사회·문화·예술·체육·산업현장 등 각 분야의 리더와 리더를 꿈꾸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삶의 자세와 120여 주제별 교양과 지식에 관한 조언들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책!
[한권으로 끝내는 리더수업]을 출간하게 된 이유 천학박식(淺學薄識)한 필자가 졸서(拙書)의 제목을 [한권으로 끝내는 리더수업]이라 하여 출간하는 이유는 첫째, 그동안 여러 이유로 독서의 시간을 제대로 가질 수 없었던 분들, 특히 정치·행정·교육·사회·문화·예술·체육·산업현장 등 각 분야의 리더와 리더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이 책을 주제별로 잠시 읽어 보면 좋지 않을까하는 뜻에서이다. 둘째, 남녀노소 모든 국민들이 현재 어떤 연령, 어떤 환경에 처해 있든지 최고 리더의 자리에 있다고 가정하고 세상을 살피면서 주위와 역사 앞에 어떤 마음과 몸가짐으로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뜻에서이다. 빌 게이츠는 "하버드대 졸업장보다 독서하는 습관이 더 소중하다"고 했으며, 오프라 윈프리는 "책은 자유로 들어가는 통행증"이라고 했다. 빌 게이츠를 꿈꾸는 청소년들과 자유인이 되고 싶은 모든 분들은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