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제 1장 . 거짓말하는 우리 아이, 양치기 소년? - 우리 아이, 왜 거짓말을 할까요? - 거짓말 하는 아이,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 이런 활동 어때요?
부록 Ⅰ. 말 안 듣고 대드는 우리 아이, 혹시 반항성 장애 아닐까요?
제2장. 자주 남의 물건을 가져와요 - 다른 사람의 물건이 가지고 싶은데 안 되나요? - 물건을 훔치는 아이,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 이런 활동 어때요?
부록 Ⅱ. 우리 아이의 도덕성 발달은 어느 수준에 있을까?
제3장. 형제끼리 만날 싸워요 - 우리 아이들, 왜 형제끼리 만날 싸우죠? - 형제 갈등, 이렇게 해결하세요! - 이런 점을 고려하세요! - 이런 활동 어때요?
제4장.친구들도 놀리는데 왜 나만 혼내는 거야? - 우리 아이, 왜 남을 배려하지 못하죠? - 우리 아이, 왜 친구를 놀릴까요? - 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놀리는 아이,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 이런 활동 어때요?
제5장. 사소한 일에도 화내고 짜증을 내요! - 참지 않고 화부터 내면 어떻게 될까? - 우리 아이, 왜 화내고 짜증을 낼까요? - 화내는 아이,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 이런 활동 어때요?
부록 Ⅲ. 행동 통제가 어렵고 충동적인 우리 아이, 혹시 ADHD 아닐까요?
제6장. 내가 할 거야! 내가 할 거란 말이야! - 내멋대로 할 거야! 날 내버려 둬! - 우리 아이, 왜 고집을 부릴까요? - 고집쟁이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 이런 활동 어때요?
제7장. 사소한 일에도 걱정을 해요 - 걱정은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 우리 아이, 왜 항상 걱정하고 불안해할까요? - 불안한 아동의 심리적 특성 - 불안하고 걱정 많은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 이런 활동 어때요?
부록 Ⅳ.예민하고 걱정이 많은 우리 아이, 혹시 불안장애 아닐까요?
제8장. 너무 수줍음을 타고 소심해요 - 겁쟁이 우리 아이, 용감해질 수 있을까요? - 우리 아이, 왜 그렇게 수줍음을 타고 소심하죠? - 수줍음타고 소심한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 이런 활동 어때요?
부록 Ⅴ. 입학 전에 꼭 체크해 보세요 참고문헌
엄마는 심리학자가 아니다!
티없이 순수해 보이는 아이가 앙큼하게 거짓말을 한다, 자꾸 친구를 때린다, 너무 소심해 또래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남의 일이라면 혀 한번 끌끌 차고 돌아서면서 잊어버리지만, 막상 우리 아이의 문제라면 대부분의 부모는 불에 댄 듯 당황하게 마련이다. 우리 아이가 왜?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속상하고 답답하기만 하다. 그러나 엄마는 심리학자가 아니다.
아동심리학자들이 말한다
이 책은 아동심리학의 전문가들이 우리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적용이 가능한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부모와 아이의 장벽을 보다 쉽게 넘게 해주는 동화를 이용하였다. 어린아이들은 이야기의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하며 제시된 문제 해결책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문제행동을 보이는 다양한 경우를 실제 사례와 함께 보여주고, 적절한 동화를 삽입해 아이들의 마음에 좀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바탕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서 각 경우마다 부모들에게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하는 한편, 동화와 관련된 놀이활동을 덧붙였다. 또한 부록을 통해 현재 우리 아이가 보이는 행동이 정상범위인지, 혹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정도인지를 부모님 스스로 점검해봄으로써 실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좀더 조기에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1. 거짓말하는 우리 아이, 양치기 소년? 귀엽고 순수하기만 하던 우리 아이가 살살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다. 이런 괘씸한..! 도대체 왜 거짓말을 할까? 반항성장애는 또 무엇? 아이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면서 거짓말하는 버릇 고치는 8가지 방법!
2. 자주 남의 물건을 가져와요 솔직하고 도덕적인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던데... 물건을 훔치는 우리 아이, 가슴 한 켠 채워 지지 못한 빈 곳이 있는 것은 아닐까? 성급하게 꼬리표 붙이지 말고, 현명하고 반듯한 아이로 클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라.
3. 형제끼리 만날 싸워요 아이들은 싸우면서 자란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말리고 타이르면서 참아야만 하나? 형제간 질투심, 경쟁심을 다독이고 사회적 관계에서의 다양한 문제를 건설적으로 해결하게 돕는 방법!
4. 친구들도 놀리는데 왜 나만 혼내는거야? 나이보다 똑똑하고 의젓해 늘 칭찬받는 우리 아이, 왜 친구를 놀리고 따돌릴까? 타인의 감정을 읽고 배려하기엔 아직 이른 것일까? 그렇다. 혼내지 말고 명확히 알려주라.
5. 걸핏하면 화내고 짜증을 내요! 마땅히 자기 감정을 조절할 나이가 되었음에도 우리 아이가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화내고 과격한 행동을 한다면? 설마 ADHD? 감정 조절과 행동 통제 능력을 어떻게 키워줄 수 있을까?
6. 내가 할거야! 내가 할 거란 말이야! 고집이 센거야, 자기 주장이 강한 거야? 시키는 일은 뭐든지 반대로 하고,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때와 장소 안 가리고 나뒹구는 미운 네 살, 일곱살! 우리 아이 고집을 효과적으로 다스리는 9가지 방법!
7. 사소한 일에도 걱정을 해요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할 때 걱정이 앞서고, 시험 전날 전전긍긍 잠을 설치는 우리 아이. 혹시 불안장애는 아닐까? 우리 아이를 한없이 작아지게 만드는 두려움과 불안을 어떻게 쫓을 수 있을까?
8. 너무 수줍음을 타고 소심해요 수줍음은 타고난 기질? 맞다. 내면의 삶이 풍부하고 사려깊고 창의적인 능력이 탁월한 기질이다. 아이가 자신의 기질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도와주라, 따라오는 자신감과 용기는 덤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