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들이 남긴 믿음의 생애가 만들어낸 간증 [하나님께서 보실 때 나는 정말 두고보기에도 아까운 사람이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이 남긴 간증에 참여하고 그 간증이 우리의 간증이 되어야 한다.] *아브라함.요나.한나.야곱.요셉.솔로몬.모세.유다.다니엘*
성경은 믿음의 사람들이 남긴 믿음의 생애가 만들어낸 간증들입니다. 그런데 한번 생각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들이 비록 신앙의 위인들이긴 하지만, 그들이 살아가는 그 당시에 그 사람들은 자신의생애가 빚어내는 간증들이 이렇게 기록으로 구체적으로 남아 있으리라고 생각을 하면서 살았을까요? 아브라함이 "내가 죽으면 역사는 나의 기록을 남길 것이고, 수천 년을 내려가면서 나의 인생의 기록을 잊지않고 기억할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다면 아브라함은 부인사라를 누이라고 속이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윗 또한 밧세바와의 실수를 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더구나 사울 왕, 아간, 가룟 유다는 더더욱 그런 삶을 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여러분은 어떤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성경의 기록이 끝났으니 성경에 기록될 일은 없고, 나 같은 사람의 삶을 누가 기록 하여 기억 하겠는가 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하늘 나라에는 지금도 우리 평생의 삶을, 언어를, 생각까지 모두 다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 인가에 대해서 연구 하거나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앞서서 생애를 살아간 믿음의 사람의 좋은 발자취를 따라서 살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의 자취를 찾아서 추적해 보았고, 이는 단지 연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항해해 나아가야 할 좌표로서 우리 인생의 지침이 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위인들이 남겨놓은 간증을 보고 따라가는 것입니다.그래서 저는 여기에 나름대로 그 믿음의 간증을 남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어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독자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