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양」 신본주의 시대에서 심본주의 시대로 자기야말로 자신의 주인 소리를 듣는 성품은 어떤 걸까? 좌선은 안락의 법문
월호 스님의 참선 이야기 두 번째 참선수행의 나침반 경허 스님. 참 선 곡. 바람 앞의 등불 같은 절박한 심정이어야 공부하기 제일 좋은 까닭 고양이가 쥐잡듯이 잠 자기 전부터 깨어날 때까지 선지식을 찾아가 점검 받아야 계행은 참선 수행의 주춧돌 업생에서 벗어나 원생을 살라 영계의 프리패스, 석가세존의 제자 돌장승이 어떻게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월호 스님의 참선 이야기 세 번째 수행. 한담. 서로를 부처님으로 섬기는 선방 풍경 대중생활, 살아있는 공부 ‘쌓는 공부’와 ‘놓는공부’ 그립다, 해인사 용맹 정진 문 밖의 수행, 문 안의 수행 어디에서 따로 신통변화를 구할 것인가? 수좌의, 수좌를 위한, 수좌에 의한 봉암사 선방 팽팽하지도 느슨하지도 않게 마음의 준비만큼 느끼는 차 맛 간호사가 환자 챙기듯이 화두를 챙겨라 곧은 마음이 곧 도량 수행을 잘 하면 지혜로워 진다 구석기 시대의 수행자가 그립다 수행, ‘나, 나의 , 나를’ 희석하기 잘났으면 잘난 대로 못났으면 못난 대로
월호 스님의 참선 이야기 네 번째 지금은. 참선수행의. 시대. 안심하셨습니까? 주인공으로 사는 법 인생을 밝게, 의미 있게 살아가는 법 참선도 즐기면서 하라 참선과 좌선의 차이점 참선은 공으로부터 출발하는 수행 화두란 무엇인가? 화두를 잘 챙기는 법 참선수행한 이들이 겪은 체험담 몇 가지 참선 백문백답, 공감하며 공부하며
월호 스님의 참선 이야기 다섯 번째 그릇이론에. 의한. 불교수행체계.
머리말 하나, 그릇 비우기: 참회를 통한 자기 정화 둘, 그릇 채우기: 발원을 통한 자기 전환 셋, 그릇 키우기: 기도에 의한 자기 확장 넷, 그릇 없애기: 참선을 통한 자기 확인 다섯, 그릇 만들기: 행불을 통한 자기 창조 맺음말
즐거운 참선, 한국불교 최초의 대중적인 참선 입문서!
다섯 편으로 나뉘어 편집된 이 책은 쉽고 재미있다. 참선은 어렵다, 힘들다는 선입견을 깨뜨려준다. 참선의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생생한 체험담을 곁들여 간곡히 설명, 읽는 것만으로도 참선 수행에 쏙 빠져들게 한다. 즐겁게 참선 수행으로 이끄는 한국불교 최초의 대중적인 참선 입문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한국으로 출가한 외국인 스님들을 위한 참선 교안(敎案)으로 이미 일반인에게도 큰 호응을 받은 내용이다. 2. ‘참선 수행의 나침반 경허 선사 참선곡’, 근세선의 중흥조인 경허 선사의「참선곡」은 일찍이 참선의 의미와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참선곡 자체가 훌륭한데다 월호 스님 특유의 열린 안목으로 풀이, 누구든지 금방이라도 깨달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
3. ‘수행한담’, 월호 스님의 선방 체험 가운데 일부를 드러낸 것이다. 선방 스님들의 내밀한 수행 이야기를 엿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요, 스님들의 용맹 정진하는 모습에 수행 의지를 새롭게 북돋우는 소득도 크다. 4. ‘지금은 참선 수행의 시대’, 불교방송「참선 백문백답」시간을 통해서 실제로 애청자들과 주고받은 문답에서 건져 올린 내용인 만큼 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백 가지를 추려서 정리해 놓은 ‘참선 백문백답’은 평소 생활 속에서 수행을 하면서 궁금해 하던 내용이 담겨 있어 더욱 생생한 감동을 준다.
5. ‘그릇이론에 의한 불교수행체계’, 한국불교의 수행전통인 참회ㆍ발원ㆍ기도ㆍ참선ㆍ행불의 다섯 핵심수행법을 체계적으로 엮은 논문이다.
위와 같이 이 책은 가능한 쉽고 충실한 참선 입문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알차게 편집되어 있다. “성품은 디지털식으로 단박에 보아야 하며, 몸과 마음은 아날로그식으로 꾸준히 닦아야 한다.”는 월호 스님은 무엇보다 즐거운 참선, 유쾌한 마음공부를 하라고 조언한다. 한편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스스로가 인생의 당당한 주인공임을 확신하고, 참선 수행을 통해 완전 연소의 삶, 밝고 긍정적인 삶으로 이끌어준다. 특히 삶에 지친 분들, 힘겨운 삶의 무게에 절망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