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여행보다 더욱 설레이는 / 유럽을 꿈꾸다 01. 전통과 위엄, 무절제와 광란 - 그 중간에 서다 / 런던 02. 내륙으로의 관문이자, 퓨전 유럽 문화의 진수 / 브뤼셀 03. 유럽 교통의 중심지, 세계 항공로의 허브 / 프랑크푸르트 04. 21세기에 꾸는 중세 유럽의 꿈 / 로만틱 가도 05. 보헤미안의 정취에서 꺼내보는 전쟁의 아픈 기억들 / 프라하 06. 흥겨운 왈츠의 선율이 끊이지 않는 음악의 도시 / 비엔나 07. 맥주 한잔이면 모두 친구가 될 수 있다 / 뮌헨 08. 동화속의 자연과 풍경이 그대로 숨쉬는 마을 / 할슈타트 09. 루드비히 2세가 꿈꾸던 중세유럽의 로망 / 퓌센 & 슈방가우 10. 바다가 품어온 비잔틴 제국의 아름다운 유산 / 베네치아 11. '꽃'으로 불리우는 르네상스의 발원지 / 피렌체 12. 2000여 년간 간직해온 감각의 역사 / 로마 13.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에메랄드빛 바다 / 니스 14.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천년 계획의 도시 / 파리 15. 궁전 중의 궁전, 절대왕정의 상징 / 베르사유
꿈을 찾아 떠나는 7개국 유럽여행기를 담은 책. 저자가 2004년 여름에 혼자 다녀온 유럽을 배경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보고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모아 엮었다. 한 달간의 유럽여행을 하면서 틈틈이 기록한 일기를 바탕으로 유럽 곳곳의 모습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전해준다. 유럽 여행의 첫 발자취를 남긴 런던, 묘한 매력의 도시 프라하, 에메랄드빛의 바다 니스, 최첨단 도시인 라데팡스, 파리의 상징이라는 에펠탑과 세느강 등 다양한 유럽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