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3학년 학습 다이어리]는 부모 플래너들을 위한 가이드 북이자 실천노트입니다. 대치동에서 학습 플래너로 수만 명의 학생들에게 학습 가이드를 제공한 샤론코치의 노하우를 모두 공개합니다.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등 주요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독서와 논술을 어떻게 습관화할 수 있는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아이들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에 신경을 쓰고 관리해 주어야 하는지, 매달 교과 과정과 행사에 따라 중요 요소는 무엇인지 세세하게 담았습니다. 부모 플래너들이 직접 쓰고 체크하며 내 아이에 맞춰진 학습 계획표를 완성할 수 있는 기초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초등 자녀를 둔 부모의 필수품, [초등 1-3학년 학습 다이어리]
초등 학습의 핵심은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입니다. 거창한 선행학습보다 ‘하루 공부 30분’, ‘하루 문제집 3장 풀기’ 등 실행 가능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매일 계획을 실천하면서 아이는 스스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습관화할 수 있습니다. 그 습관이 자기주도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바탕이 됩니다. 그러나 부모가 날로 복잡해지고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맞춰 아이에게 학습의 ‘어떻게’를 알려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매일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기준을 만들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등 1-3학년 학습 다이어리]가 필요합니다.
한번 만들어진 학습 습관은 입시를 넘어 평생을 좌우합니다
스스로 배우는 법을 아는 아이들은 성적이 우수할 뿐 아니라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수많은 난관 앞에서 결코 주눅 들거나 물러섬이 없습니다. 상황을 적극적으로 돌파해나가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해결력이 없는 사람 앞에 놓인 문턱은 걸림돌이지만,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앞에 놓인 문턱은 성공을 향한 디딤돌이 됩니다. 그러나 자기주도학습은 독학이 아닙니다. 아이들도 공부하는 방법을 배워야만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합니다. ‘스스로 배우는 학습 습관’을 잡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바르게 잡힌 습관 하나가 아이를 성장시키고 성공으로 이끄는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초등 1-3학년 학습 다이어리]가 아이 학습법의 출발점이 되어 줄 것입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