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신드바드가 만나다 첫 번째 항해, 고래 밥이 될 뻔한 이야기 두 번째 항해, 다이아몬드 골짜기에 간 이야기 세 번째 항해, 괴물 거인의 섬에 간 이야기 네 번째 항해, 죽음의 동굴에 갇힌 이야기 다섯 번째 항해, 이상한 노인을 만난 이야기 여섯 번재 항해, 루비가 깔린 시냇물에 간 이야기 일곱 번째 항해, 코끼리 무덤에 간 이야기 이야기 마무리, 젊은 신드바드가 큰 결심을 밝히다
나를 둘러싼 환경에 대한 관심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한 위대한 탐험가 콜럼버스가 신드바드와 떠나는 모험 속에서 지구와 환경에 관한 유익한 지식을 전해 준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딱딱한 이론이 아닌, 재미있는 동화 속에 녹아 있는 생물과 지구과학의 세계에 저절로 흡수될 것이다. 누구에게나 친숙한 세계명작 《신드바드의 모험》안에서 찾아가는 우리 주변의 자연 환경에 관한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 우리 몸의 감각기관과 반사작용, 우생학과 줄기세포에 관한 이론, 바람과 바다가 만났을 때 나타나는 해류 이야기, 엘리뇨와 라니냐 등 우리 주변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 알기 쉽게 배워 보자. 내 주위를 둘러싼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불어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과학자들이 세계 명작을 다시 쓰다 걸리버 여행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를 과학자가 다시 쓴다면 과연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까? 세계의 명작 50편이 과학자들의 꼼꼼한 손길로 다시 쓰여 선보인다. 이 시리즈를 쓰는 저자들은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를 썼던 우리나라 현역 대학 교수들. 어느 광고에서처럼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곳에 과학이 숨어 있지만, ‘과학’은 다소 어려운 것으로만 치부되어 왔던 게 사실이다. 특히 교과 과정의 하나로 배우는 학생들의 경우는 일치감치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다. 이런 현실에서 과학 지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선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과학 교수들이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라는 독특한 책을 썼다. 이 시리즈는 총 50편으로, 세계 명작을 각색하여 오랜 시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얻은 그들만의 탁월한 비법으로 쉽고, 재미있고, 친절하게 과학 이야기를 써낸다. 원작 이야기를 충실하게 따라가며 갖가지 상황을 맞닥뜨릴 때마다 접목시키는 과학을 접하다 보면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 그 원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