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집의 황토벽, 장독대에 있는 옹기, 황해 바닷가에 있는 독살, 눈이 올 때 신는 설피. 옛날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사용하던 물건에는 자연을 슬기롭게 이용한 옛사람들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자연의 흙과 물, 동?식물, 공기 등을 이용하되 자연을 해치지 않은 조상들의 생활 속에 담긴 과학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합니다.
* 내용 및 특징 ① 기와, 옹기, 물레방아 등 조상들이 사용하던 여러 도구들을 살펴보며, 자연을 지혜롭고 과학적으로 이용하며 살았던 조상의 슬기를 배우는 기획 도서입니다. ② 이야기를 통해 도구가 사용되는 상황, 움직이는 원리 등을 설명해 어린이들이 옛 생활을 쉽게 접하고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생활이나 물건의 세밀한 모습, 만드는 과정 등은 과정 그림 및 세부 그림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보여 줍니다. 그 외에 ‘이런 모양이에요’ 꼭지를 통해 실제 사진을 보여 주며 내용을 정리해 주고, 같은 원리로 현재에도 사용되는 물건들도 덧붙여 소개해 줍니다. ③ 흙, 물, 동물, 식물, 공기, (물리적인) 힘 등으로 나눠, 각각의 자연을 이용한 사례를 보여 줍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