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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네에서 판매된 "장미회 제명 사건" 정가 11,000원 평균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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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지리산
바보 이야기
내가 예순네 살이 되었을 때
나는 네가 지난여름 한 일을 알고 있다
밤을 건너는 사람들
장미회 제명 사건
작가의 말
작품해설 : 비밀의 비밀_양윤의(문학평론가)
일상의 사소한 낌새를 약동하는 문학적 순간으로 승화해 내는 작가 이청해
콧대 높은 마나님들의 모임 장미회에서 제명당한 수자의 마지막 자존심은?
진실과 바보가 동의어인 세상, 가냘프고 약팍한 삶을 끌어안는 살가운 시선
[장미회 제명 사건]에서 작은 실마리를 붙잡고 생의 비밀을 캐려는 작가의 노력은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일곱 편의 단편을 하나의 줄에 꿰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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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