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 11: Talking about the Weather Ⅰ Day 31· Day 32· Day 33
Unit 12: Talking about the Weather Ⅱ Day 34· Day 35· Day 36
Unit 13: Having Lunch at a Restaurant Day 37· Day 38· Day 39
Unit 14: Going to the Movies Day 40· Day 41· Day 42
Unit 15: Expressing one's Emotions - ExcitedⅠ Day 43· Day 44· Day 45
Unit 16: Expressing one's Emotions - Being Upset!Ⅱ Day 46· Day 47· Day 48
Unit 17: Making an Appointment Day 49· Day 50· Day 51
Unit 18: Taking a Rain Check Day 52· Day 53· Day 54
Unit 19: Making a Phone Call Day 55· Day 56· Day 57
Unit 20: Taking a Call Day 58· Day 59· Day 60
영어가 낯선 언어가 된 지 이미 오래다. 영어로 이름 지어진 아파트에서 잠을 자고, 영어로 된 브랜드의 옷을 입고, 영어로 된 이름의 음식을 먹는다. 길거리 간판의 상당수가 영어로 되어 있고, TV 프로그램에서 영문 자막을 보는 것은 이제 우리 일상이 되어 버렸다. 서점에는 영어회화 관련 서적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고, 길거리를 지나다 발견되는 학원의 대다수는 영어 학원일 정도로 영어에 대한 우리의 갈망은 하늘을 찌를 듯하다.
하지만 영어로 말하는 것은 우리에게 아직도 어려운 일이다. “영어를 10년 넘게 배워도 회화는 안 된다”, “토익 900점이 넘어도 막상 외국 바이어들 앞에 가면 말을 못 한다”는 식의 기사가 연일 신문 지면상에 오르내리고 있으니 말이다.
이렇듯 영어에 대한 고민이 끊이지 않고 계속되는 가운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한 임윤희 영어 강사가 세계 굴지의 출판사인 맥그로힐과 손잡고「임윤희의 톡톡 잉글리쉬 왕초보 회화편1, 2」집필에 참여하여 ‘헛된 영어 공부’가 아닌 ‘알찬 영어 말하기’ 표현법들을 전달해 주고 있다.
가장 핵심이 되는 영어 표현법들만 정리하여 등하교 길 혹은 출퇴근 길 60일만 투자하면 확실하게 영어 말문이 트일 수 있도록 구성된「임윤희의 톡톡 잉글리쉬 왕초보 회화편1, 2」은 기존의 다른 영어 학습서와 달리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설명과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영어 학습이 가능하게 한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임윤희 강사만의 ‘특별 발음 비법’이 담겨 있는 1, 2권의 ‘Say it right’은 영어를 처음 시작하거나 영어 발음 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구성되었다. 이 밖에도 1권의 ‘As Saying goes’ 코너에서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들의 영어 표현을 싣고 있으며 2권의 ‘Konglish vs. English’ 에서는 영어 초보자들이 맞닥뜨리기 쉬운 혼동되는 영어 표현법들을 실어 자칫하면 영어 표현으로 오해하거나 오해할 수 있는 사례들을 단편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하여 ‘어,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아니네.’ 식의 공감을 자아냄으로써 억지로 기억해야 하는 노력 없이 쉽게 학습할 수 있게 하고 있다.
한 때 본인도 영어 왕초보였다는 저자 임윤희 강사의「임윤희의 톡톡 잉글리쉬 왕초보 회화편1, 2」은 저자의 직접적인 경험이 담겨 있는 책이기에 영어를 시작하려는 왕초보들의 구미에 더욱 맞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언젠가는 해야겠다고 하면서도 막상 이것저것에 쫓겨 손대지 못했던 사람들, 그리고 신년 계획으로 영어 공부를 1순위 목록에 올린 사람들에게「임윤희의 톡톡 잉글리쉬 왕초보 회화편 1,2」는 ‘영어 왕초보’의 꼬리를 뗄 수 있는 확실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