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잘하는 일 vs 좋아하는 일 2. 꿈이 있는데 돈과 시간이 부족하면 3. 졸업을 1년 남기고 휴학하고 싶을 때 4. 대학간판은 정말로 중요할까? 5. 나만의 꿈을 찾는 방법 6.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을 때 7. 스펙과 학업을 병행하는 방법 8.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법 9. 미래를 위한 공부 vs 현재를 즐기는 일 10. 지금 다니는 학과가 안 맞을 때
PART 2. 사랑
1. 인생에서 사랑이란 2. 이별을 극복하는 법 3. 애인을 만나기가 두렵다면 4. 군대 간 남친, 기다려? 말아? 5. 좋아하지 않아도 사귈 수 있을까 6. 일과 사랑 모두 잡는 법 7. 사랑은 서로를 비추는 거울 8. 사랑은 수학이 아니라 문학이다 9. 이성친구를 많이 사귀면 좋은 점 10. 내가 좋아하는 상대 vs 나를 좋아하는 상대
PART 3. 결혼
1. 결혼은 일찍 할수록 좋다? 2. 운명의 상대를 알아보는 법 3. 나에게 꼭 맞는 배우자 고르기 4. 솔로도 가치 있고 싶다 5. 부모님이 결혼을 강요할 때 6. 결혼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 7. 결혼생활의 장단점 8. 내 사람이다 싶을 때 9. 도대체 결혼을 왜 할까? 10. 결혼하기 딱 좋은 나이
PART 4. 인간관계
1. 남의 눈치를 덜 보는 법 2.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면 3. 사람들에게 실망을 했을 때 4. 사회초년생에게 반드시 필요한 꿀팁 5. 저는 결벽증이 심해요 6. 나만의 일급비밀 7.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 8. 대학친구들은 모두 계산적일까? 9. 팀워크 vs 재택근무 10. 인간관계, 현명하게 선긋기
PART 5. 가족
1. 너무 바빠서 고향에 가기 힘들어요 2. 부모님의 잔소리에 맘이 상할 때 3. 아버지와 다시 친해지기 4. 우리 아이가 달라졌다면? 5. 자포자기 부모님, 어떻게 할까요 6. 부모와의 싸움은 칼로 공기 베기 7. 엄마에게 찾아온 갱년기 8. 가정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9. 부모님의 잣대가 버겁다면 10. 진정한 효도란 ??이다
PART 6. 돈
1.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 벌기 2. 돈은 정도(正道)껏 벌어라 3. 지금 부자가 되고 싶어요 4. 돈 많이 버는 일 VS 내가 하고 싶은 일 5. 절약이냐? 소비냐? 6. 영화 속 부자가 악당인 이유 7. 친구 사이 돈거래, Don't 거래 8. 정승같이 벌어서 왕같이 써라 9. 독립하기 딱 좋은 나이란? 10.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법
PART 7. 자아
1. 순진과 순수의 차이 2.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3. 어떤 게 진짜 '나' 일까? 4. 명상으로 마음 챙기기 5. 초라할 땐 바닥을 찍어라 6. 장점, 행동으로 말해요 7. 화는 삼키지 말고 뱉어라 8. 짬뽕이냐? 짜장면이냐? 9. '이것'만 바꾸면 질투가 사라진다 10. 꾸미는 여자보다 꿈 있는 여자가 아름답다
PART 8. 자기계발
1. 시간 관리하는 팁 2. 아르바이트 vs 공부 3. 할 일을 바로 바로 하는 법 4. 영어를 잘하려면 5. 20대 청춘들의 필독서 6. 어학연수, 꼭 가야 할까? 7. 젊을 때 여행 가면 좋은 점 8. 무언가에 중독이 되었다면 9.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방법 10. 책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PART 9. 20대
1. 청춘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 2. 20대의 가장 큰 행복은? 3. 20대에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들 4. 요즘 20대들에게 부족한 점 5. 25세에 뒤늦은 도전 6. 도전은 시간낭비다? 7. 청춘이 버거울 때 8. 죽기 전에 해야 할 일 9. 저자의 21세 때 고민 10. 하루를 의미 있게 사는 법
PART 10. 인생
1. 죽을 때 보람을 느끼려면 2. 보수 vs 진보 3. 행복의 필요충분조건 4. 저자의 좌우명 5.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6.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7. 인생이 허무해질 때 8. 정신없이 바쁠 땐 도끼를 갈아라 9. 인생에서 힘든 순간이 올 때 10. 인생의 계획을 세우는 법
프롤로그
[사이다]는 꿈에 관한 문답집이다. '사이다'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는 '답답한 청년들의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라는 의미이다. 다른 하나는 꿈을 '사랑한다, 이해한다, 다행이다.'의 줄임말이다. 부디 이 책을 읽은 청년들이 조금 더 무모해지기를 소망해 본다. 옆에서 현실주의를 가장한 찌질이들이 뭐라고 하든, 대책 없이 도전하고 실패하며 인생을 조금 멀리 돌아가기를 바란다. 그래서 마지막 눈 감기 전에 최소한 못 이룬 꿈을 후회하기보다 차라리 못 먹은 밥이 생각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다. 꿈 있는 청춘은 꾸미는 청춘보다 아름답다.
우문현답! 우리들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치열한 세일즈 현장에서 15년을 생존한 저자가 청춘의 물음에 시원하게 답한다! 당신의 꿈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고민을 '이'해합니다. 당신이 있어 '다'행입니다. 사이다!
[사이다]는 청춘멘토 황선찬이 청년들과 나눈 600여개의 문답 중 핵심적인 100개를 추린 것이다. 진로, 사랑, 결혼, 가족 등등 청년들이 흔히 접하는 고민에 황선찬은 촌철살인과 같은 한마디로 명쾌한 답을 내려준다. '꾸미는 청춘보다 꿈 있는 청춘이 아름답다', '별을 보며 뻘을 걸어라', '절망적인 순간에도 항상(always) 그 속에 길(way)은 있다' 등등 주옥같은 구절만 모아도 이 책은 한 권의 명언집이라 할 만 하다.
또한 [사이다]는 한 권의 그림책이기도 하다. 각 문답마다 번뜩이는 재치가 돋보이는 세련된 일러스트를 배치함으로써 독자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8장 2번째 문답 '아르바이트 vs 공부'에 나오는 테트리스 그림을 보라. 의미를 이해하는 순간 누구라도 무릎을 탁 치지 않을 수 없다. 그 외에도 한 장 한 장 액자에 넣고 감상하고 싶어지는 그림들이 무려 100장이나 삽입되었다.
작가는 말한다. 이 책을 읽은 청년들이 조금 더 무모해지기를 소망해 본다고. 옆에서 현실주의를 가장한 찌질이들이 뭐라고 하든, 대책 없이 도전하고 실패하며 인생을 조금 멀리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그래서 마지막 눈 감기 전에 최소한 못 이룬 꿈을 후회하기보다 차라리 못 먹은 밥이 생각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다고. [사이다]를 통해 작가가 던지는 한 마디가 불쏘시개가 되어 대한민국 청년들의 마른 가슴에 활활 풀무불을 지피기를 기대해 본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