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도 좋은 추억이다 끝이 보이지 않던 시절에 후포리 남서방 처갓집에 안 다닌 진짜 이유 후포리로 놀러 오세요 벼락처럼 얻어맞은 제명 처분 가난도 힘이더라 ‘인제’ 가면 언제 오나 인생은 2막부터 장모님의 눈물
두 번째 이야기-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남데렐라와 비비안남 꽃보다는 열매 인생에 공짜는 없다 첫 마음 환자 얘기 잘 들어줘야 좋은 의사 장모님과 건강 인생 2막, 어떻게 살까 월송정, 언제 다시 오려나 돈 좀 돌았으면 대한민국, 잘되면 좋겠다 꽉 막힌 의료계
세 번째 이야기-쩨쩨하지 않게, 행복하게
을의 마음 돈 벌고 나서 잘해야 진짜 프로 표현도 연습이 필요해 젊은이들이 잘돼야 하는데 스트레스야, 웃자 역전승이 있는 사회 조기유학 생활의 달인 좋은 날은 온다
네 번째 이야기-괜찮아요, 좋아요
젊은 날로 돌아간다면 목련꽃 사랑 유에서 유 지도자의 리더십 서편제 한이란? 사람은 왜 비만해질까? 비만 탈출, 생각을 바꾸자 후포리 칸타타
‘후포리 남서방’으로 친숙한 의사 남재현이 진솔하게 털어놓는 마음속 이야기! 가난과 고도성장, 민주화시대를 거쳐오며 그가 겪어야 했던 평탄치 않은 삶의 흔적!
하지만 힘겨운 나날 가운데서도 그의 인생을 지탱해준 것은 지금보다 내일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긍정’과 ‘행복’의 힘이었다. 어리바리한 듯해도 뚜렷한 주관과 철학으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온 ‘후포리 남서방’ 인생 이야기를 통해 성공과 행복의 의미에 대해 되새겨본다. 좌충우돌 헤쳐온 ‘후포리 남서방’의 인생 1막 이야기, 한치 앞이 보이지 않아도 하하호호 살아온 유쾌한 세상 이야기 속으로 떠나보자!
◎ 이 책의 특기사항 ◎
‘후포리 남서방’의 울퉁불퉁 살아온 인생 이야기! ‘자기야-백년손님’에서 2년 넘게 롱런하고 있는 의사 남재현은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어리바리하지만 진솔하고 소탈한 성격 때문에 ‘국민 사위’라는 애칭까지 들으며 사랑받고 있다. 그래서 어렵사리 지냈던 그의 유년기와 청년기에서는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울퉁불퉁 평탄치 않은 삶을 살아왔으나 긍정적으로, 즐겁게 살려고 애써온 ‘남서방’의 가슴속 이야기를 듣는다.
‘꽃보다 열매’를 생각하며 살아온 남서방의 ‘행복’ 철학! 시작이 미미해도 인생은 끝까지 살아봐야 한다는 게 남서방의 인생관이다. 그래서 그는 화려한 ‘꽃’보다는 알찬 ‘열매’를 맺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가난한 유년시절, 데모하다 제명된 대학시절, 그리고 의사로서 살아온 그의 인생 1막, 그를 이끌어준 힘은 ‘긍정’과 ‘행복’ 에너지였음을 밝힌다. 그리고 인생 2막에 맺고 싶은 그의 열매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인간 남재현’의 진솔한 이야기, 그리고 가슴 뭉클한 공감! 환자의 말을 잘 귀담아 들어주는 의사, ‘차도남’처럼 심플하고 쿨하게 살려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인정 넘치는 중년남자로 사는 남서방. 병원을 차리면서 진 은행빚을 10년 넘게 갚으면서도 ‘빚이 있어서 오히려 건강할 수 있었다’고 외치는 남자. 채 돌이 되기 전에 소파에서 떨어져 뇌출혈로 장애를 입은 아들에 대한 사연까지 세상에 밝힌 인간 남재현의 허심탄회한 이야기에는 따뜻한 인간미가 담겨 있어 우리들 삶에 위안과 희망을 준다.
제2의 고향 ‘후포리’를 말한다. 결혼 19년이 넘도록 처갓집에 한번도 가지 않은 강심장 사위라고 하지만 사실 그의 속마음은 깊다. 레지던트, 인턴 생활에 여유없이 살기도 했으나 정작 후포리 집엔 여러 식구가 묵을 방이 없을 만큼 비좁아 자주 찾아갈 수 없었다. 이제 ‘백년손님’을 촬영하며 고생한 장인장모님께 널찍한 집 하나 지어드릴 계획을 세운 그는 은퇴 후에는 제2의 고향 후포리에서 가족들과 같이 살고 싶다고 한다. 그의 후포리 사랑 이야기를 듣는다.
총 
멀티플라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