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젖줄인 한강, 한반도에서 두 번째로 긴 낙동강, 비단처럼 아름다운 금강, 매화와 함께 봄을 맞는 섬진강.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4대 강을 발원지에서 마지막 흘러드는 바다까지 두 발로 꼭꼭 따라 밟으며 써내려 간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의 강을 통해 새롭게 바라보고 다시 밝혀 낸 우리 이야기를 흐르는 강처럼 잔잔하고 부드럽게 들려줄 것입니다. 신비한 샘처럼 재미있는 전설, 굽이치는 강과 같은 격동의 역사, 넓은 강처럼 위대한 인물 등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강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습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