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시험이 창의사고력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창의사고력 교육은 이 시대의 요구입니다. 수학은 창의사고력을 크게 키우는 결정적인 열쇠입니다. 문제는 ‘수학을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학습할 것이냐’이지요. 무엇을 배웠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배웠느냐가 사고력을 기르는 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창의사고력을 기르려면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된 흥미로운 수학문제를 접하게 하고, 지속적으로 이 능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지원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는 교재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된 문제로 창의사고력을 키워줄 책 그래서 저는 학생들의 창의사고력을 기르고, ‘자율과 창의에 바탕을 둔 학생 중심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날아오르는 창의수학>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날아오르는 창의수학>에 나오는 문제들은 여러분에게 다소 생소할 수도 있습니다. 교과서식으로 공식을 달달 외운 뒤 수학에 딱딱하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실제 상황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적 원리를 익히고 창의사고력과 논리력이 길러지도록 만든 책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런 생소하면서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주제가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걸리버 여행기,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살수대첩 등 친근한 이야기를 수학문제와 연결한 신개념 수학책 <날아오르는 창의수학>은 닫힌 수학이 아닌, 열린 수학을 추구합니다. 동화, 영화, 국어, 음악, 역사 등 우리에게 친숙한 주제들을 수학과 연계했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입니다. 수학적 재능에 관계없이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용기 있는 학생이라면 지금 당장 책장을 넘겨보세요. 그런 학생들의 창의사고력을 키워줄 날개가 되는 것이 <날아오르는 창의수학>이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이 책은 한마디로! 날아오르는 창의수학은... 중학생과 초등 고학년의 창의사고력을 쑥쑥 높여줄 신개념 수학책입니다.
날아오르는 창의수학은... △영화(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다빈치코드, 반지의 제왕, 다이하드 등) △동화(걸리버 여행기, 잭크와 콩나무, 헨젤과 그레텔, 견우와 직녀 등) △동서양의 역사(안시성 전투, 살수대첩, 임진왜란과 거북선 등) △세계적 건축물(피라미드, 석굴암, 콜로세움, 피사의 사탑 등) △문학작품(허생전, 봄봄, 청산별곡 등) △스포츠(축구, 핸드볼, 마라톤, 야구 등) 속에 등장하는 친근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수학과 연결시킨 ‘에피소드로 공부하는’ 수학책입니다.
날아오르는 창의수학은... 난이도별, 학년별로 구분된 문제를 통해 내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며 단계별로 풀 수 있습니다.
날아오르는 창의수학은... 특목고와 영재교육원을 준비하는 상위권 학생부터 수학 알레르기가 있는 학생까지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풀 수 있습니다.
날아오르는 창의수학은... 수학이 머리 아픈 과목이란 선입견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것입니다.
이 책은 이런 학생에게 꼭 필요합니다! ○ 특목고 등을 준비하는 상위권 학생 ○ 시도교육청 및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에 들어가려는 초등 고학년 및 중학 1, 2학년 ○ 수학에 특별한 재능을 가진 창의적인 학생 ○ 수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수학 알레르기’가 있는 학생
들어가는 이야기 다방면에서 수학에 흥미롭게 접근한 단원별 주제를 설명하고,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수학 학습의 난해함을 덜어주기 위한 글입니다.
수학이 들려주는 이야기 각 단원의 주제와 관련해 교과서에선 접할 수 없었던 수학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습니다.
노크하는 문제 각 소단원을 대표하는 문제를 단계별 풀이와 함께 실었습니다. 날으는 문제 주제에 따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구성된 실전 문제들입니다. 난이도를 상중하로 구분하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교육 과정을 표시했습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