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_ 함께 만들어 나가는 꿈 이야기 둘_ 동생은 헬리콥터 조종사 이야기 셋_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 이야기 넷_ 절대 놓치지 마! 이야기 다섯_ 하나의 피아노 콘서트 이야기 여섯_ 희망을 가져다주는 포옹 이야기 일곱_ 엄마 아빠를 위한 특별한 요리 이야기 여덟_ 엄마의 전속 헤어디자이너 이야기 아홉_ 나눌수록 커지는 마술 이야기 열_ 다시 만날 때까지 잠시만 안녕!
소원이 이루어지는 ‘아주 특별한 날’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희망을 통해 절망의 고통을 극복해나가는 난치병 아이들의 소중한 이야기. 난치병에 걸려 투병 중인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활동을 모티프로 엮은 이야기이다. 소아암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그저 슬프거나 가슴 아픈 이야기만을 꺼내놓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암흑 속에서 발견한 한줄기 빛 같은, 희망을 찾아내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헬기 조종사가 꿈인 아이,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와 함께 나무를 심고 싶어 하는 아이, 밴드의 키보드 연주자가 되고 싶은 아이, 엄마 아빠를 위한 요리를 만드는 요리사가 되고 싶은 아이, 엄마가 밝게 웃는 것이 소원인 아이, 세계 최고의 헤어디자이너가 꿈인 아이, 멀리 여행을 다녀오고 싶어 하는 아이 들이 위시재단의 도움으로 자신의 꿈을 이뤄, 작은 기적을 체험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또한 자원봉사 일을 하면서 자신이 갖지 못한 ‘긍정의 힘’과 ‘밝은 기운’을 난치병 아이들로부터 배우는 봉사자들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