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 지식 박물관>은 먼지 하얗게 앉은 박물관의 박제가 아닙니다. <고고 지식 박물관>은 딱딱하고 어려운 교과 내용을, 창작 동화를 읽듯 술술 익힐 수 있게 엮었습니다. 지식정보가 가득 담겨 있으면서도, 아이들이 만화를 읽거나 게임을 하듯 단숨에 읽고 머릿속에 쏙쏙 담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래서 맘껏 만져도 되고, 깨뜨려도 되는 열린 박물관입니다. 이야기를 읽다 보면, 마치 자기가 탐정이나 암행어사가 된 것처럼, 외계인 도킹 박사나 어수룩 호킹이 된 것처럼 책 속에 빠져 정보 가득한 바다를 헤엄칩니다. 책을 끝까지 읽을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어떤 일이 어떻게 꼬일지 모르니까요. 달달 외워서 배운 지식이 아니라, 몸소 체험하며 익힌 지식은 쉽게 잊혀지지 않지요. 아이들은 탄탄한 이야기 구조로 가득한 책 박물관 속에서, 별사탕처럼 알알이 박힌 지식정보들을 쉽게 캐내어 자기 것으로 만듭니다.
재미난 그림과 말풍선이 머릿속에 쏙쏙! ▶ 등장인물의 대화 가운데 지식들이 쏙쏙 박혀 있어 자연스럽게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글로 풀기 어려운 지식이나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주제는 재미난 그림과 쉽게 풀어 쓴 말풍선으로 되어 있어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 그림과 말풍선이 많아 아이들이 마치 만화를 보는 착각에 빠질 만큼 신나게 여러 가지 지식과 교양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교과서 안팎의 지식이 듬뿍! ▶ 초등 교과서 내용을 12가지 주제인 우리 몸, 생태, 지구, 우주, 우리말, 우리 문화, 논리, 신화, 고사성어, 수학, 지리, 경제로 담았습니다. ▶ 12권을 다 읽고 나면 주요 교과 영역에 나오는 꼭 알아야 할 지식들을 모두 익힐 수 있습니다. ▶ 초등 교과서에서 못다 한 갖가지 지식과 지혜가 담겨있어서 자연스럽게 학교 밖 배움터가 됩니다.
지리 - 꼴찌들의 징글징글 지리 탈출기 지리라는 말만 들어도 징글징글한 지리학교 꼴찌 고강산과 일 등을 안 놓치는 쌍둥이 누나, 고산하. 지리학교에서 안 쫓겨 나려고 지리박사인 아버지의 특명을 받고 길을 떠나요. 오산맥, 강하나, 한해양을 만난 뒤, 강산이는 지리학교 꼴찌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강산이와 산하의 땅 찾아 삼만 리. 머릿속에 쌓이는 지식들 - 강수량, 나침반, 대륙, 대한 해협, 밀림, 빙설 기후, 사막, 사바나, 산맥, 스텝, 고원, 산맥, 이수 해안, 일기도, 지구본, 지중해, 지형도, 축척, 침수 해안, 툰드라 기후, 해리, 해안선, 해양, 호수, 화산 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