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동충하초 제2부 인간 영욕의 한계 제3부 해가 기울면 어둠이 내린다 제4부 이사 본색불패 제5부 우주와 자연의 섭리 제6부 사상 최대의 음모 제7부 통일 한반도
에필로그: 2015년 여름, 한반도에서 일어날 역사적 대사건
목포를 출발한 열차는 대전 서울 평양 신의주를 거쳐 중국의 선양 베이징 란저우 돈황을 지나 쿤룬산맥을 넘어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의 키예프를 지나 바르샤바 독일 프랑스에 이르고, 다시 도버해협의 해저터널을 지나 영국 런던에까지 이르게되고, 부산을 출발한 열차는 동해안의 절경을 맞으면서 원산 흥남 청진을 지나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벨루로시의 민스크 폴란드의 바르샤바와 독일의 베른 룩셈부르크 프랑스 파리를 지나서 지중해의 아름다운 휴양도시인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를 거쳐 드디어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까지 가게 되었으니 어찌가슴 설레지 않겠습니까! - 프롤로그 중에서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