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이별하면 현재가 보인다 세상을 속일 수는 있어도 나를 속일 수는 없다 고통 없는 달콤함은 없다 꿈이 없는 청춘은 날개를 접은 새와 같다 실패가 두려운 청춘은 청춘이 아니다 열등감에 끌려 다니지 말라 청춘은 가능성 그 자체이다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들어라 끌림과 떨림이 있는 삶을 살라 5년 후의 삶, 지금의 내가 결정한다
제 2장. 인생이란 내가 만들어가는 드라마다
과거는 나를 지배하지 못한다 방황은 더 나은 삶을 위한 몸부림이다 습관이 나를 만든다 공부가 연애보다 더 달콤하다 꿈이 있는 사람은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내가 변하는 순간, 세상은 나를 응원한다 역경을 기회로 삼아라 직업을 천직으로 만드는 법 'NO'를 거꾸로 쓰면 'ON'이 된다 머뭇거리지 말고, 무조건 실행하라
제 3장. 과거는 눈물겹지만 미래는 눈부시다
내면아이 치유 메신저의 꿈을 이루다 당신은 상처 그 이상의 존재이다 이미 이룬 것처럼 생각하고 기록하라 모든 경험은 축복이다 상처는 피하는 게 아니라 안아주는 것이다 바꾸거나, 떠나거나, 사랑하라 나를 살린 첫 단추, 웃음 지금, 감사 렌즈로 삶의 초점을 바꾸라 마음 통장을 체크하라 누구보다 더 나를 사랑하라
제 4장. 이제 진짜 '내 인생'을 살라
꿈을 이루는 위시 리스트를 만들어라 잠자고 있는 잠재력을 깨워라 행복을 미루지 말라 원하는 일에 집중력을 발휘하라 돈보다 운을 저축하라 나는 내 생각보다 훨씬 위대한 사람이다 두려움을 버리고 큰 자존감을 가져라 하루 10분 마음 주인 되기 숯이 아닌, 다이아몬드 같은 인생을 살라
"인생살이에 완벽한 무통 주사는 없다."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아이었던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마음 속 상처받은 아이가 그녀의 마음속에서 사라진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존재를 인정했다. 그러자 자신도 모르게 상처가 점차 사라지는 경험을 했다. 그랬다. 상처 그대로를 인정하면서 숨어있던 행복이 다가온 것이다. 이런 과정은 그냥 일어난 게 아니다. 때로는 처절하다고 생각될 만큼의 수많은 시도가 있었다. 내면아이 치료, 최면, 호오포노포노 등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했다. 이 책은 이런 개인적인 경험과 심리치료 코치가 된 이후의 상담 사례를 담담히 소개한다. 공감을 통해 독자 스스로의 상처를 치유하게 만드는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피하려고만 하고 외부 환경을 탓하며 좌절한다. 그런데 고통이나 즐거운 감정에 휘둘려서는 진정으로 행복할 수가 없다. 당당히 감정의 주인이 될 때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서두 부분에서 강조하는 내용이 이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감정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일까? 저자는 여러 상담사례와 문헌자료 등을 통해 여러 대안들을 조심스레 제시한다. 이미 이룬 것처럼 생각하고 기록하라는 이야기부터 꿈을 이루기 위한 위시 리스트를 만들어보라는 부탁도 하고 있다. 공통적으로 미래를 바라보며 현재를 살라는 취지다. 이 부분에서 이미 좌절과 상처를 겪은 사람이 어떻게 다시 꿈을 꿀 수 있겠느냐며 반문할 수 있다. 저자는 당당히 말한다. 나 스스로 그 과정을 겪고 여기까지 왔으니 당신들도 할 수 있다고. 일단 이 책을 펼치는 독자라면 삶을 바꾸고 싶다는 최소한의 의지는 있는 것이다. 다만 방황의 시기는 겪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방황조차 더 나은 삶을 위한 몸부림이다. 이 책은 여러분의 몸부림에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상처를 넘어설 용기 말이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