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화 찬반의 논변 2. 소득양극화 논란 3. 기업구조조정을 둘러싼 대립 4. 대북 경제지원의 명암 5. 의료산업 개방에 대한 찬반 논변 6. 환경주의에 대한 다양한 시각 7. 대기업 소유지배구조에 대한 찬반 논변 8. 농업대책 9. 한·미 FTA를 둘러싼 논란 10. 비정규직 보호 논란 11. 공기업의 민영화 논란 12. 신자유주의 논란 13. 대학 자율화 논란 14. 생명공학 연구논쟁
국내 최고의 테샛 출제위원들이 영역별 핵심이론을 정리한 경제토플 입문서
한국경제신문에서 개발, 시행하는 경제토플 테샛은 대기업, 금융권, 공기업 신입사원 채용과 임직원 승진인사에도 필수 반영되는 경제이해력검증시험이다. 2010년 5월 현재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인증을 신청했으며 1년에 4회 시행된다. 테샛은 귀납적 지식과 연역적 논리가 합쳐진 경제이해력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따라서 단순암기식 공부로는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려우므로 평소 경제학적 사고를 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이 책은 테샛의 출제영역에 따라 구성하였다. 제1부 경제이론 영역에서는 경제표준개념, 경제사상사, 한국경제성장사를 해설하였고 제2부 경제시사에서는 경제정책의 현안과 우리나라의 산업, 금융시장, 부동산시장, 부동산시장, 경제통계를, 제3부 논쟁에 대한 이해에서는 국내외 논란의 쟁점들 즉 종부세, 상속세, 한미FTA 등 각종 시사적 이슈를 분석하고 추론할 수 있도록 수록해놓았다.
경제토플 TESAT(Test of Economic Sense And Thinking)이란?
경제 이해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표 단편적인 경제 지식을 묻는 퀴즈식 시험이 아니라 복잡한 경제 현상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경제토플 시험이다. 시험 문제는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출제된다. 국내 최정상 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이 처음으로 개발, 매년 2, 5, 8, 11월 4회 시험을 치른다. TESAT은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 시장 경제의 원리를 이해하고 경제 마인드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문제를 풀면서 경제학 기초지식과 시사 경제상식이 늘도록 출제돼 교육적으로도 활용 가치가 뛰어나다. 또한 논리력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이 나와 경제학 전공자가 반드시 유리하지 않다. 복잡하고 딱딱한 경제 현상을 적절하고 알기 쉬운 예시문을 통한 상황 설정으로 문제의 흥미도 또한 높다. 테샛은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경제 경영학과 교수 30명과 국내 민간경제연구기관, 한국경제신문의 논설위원들이 출제 및 감수한 종합 경제이해력검증시험이다.
기업 인재채용 · 직원 재교육의 새로운 TOOL TESAT은 일반기업, 금융회사, 공공기관이 경제적 마인드를 갖춘 인력을 뽑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기존 사원들의 경제 지식과 사고력을 측정, 업무 배치 또는 승진 등 평가 지표로 활용될 것이다. 미국의 경우 TUCE(Test of Understanding College Economics·경제 이해력 테스트)와 같은 국가공인 경제 이해력시험이 이미 시행되고 있어 대학생들이 사회 진출 때 경제 적응력을 키우는 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일본 최고의 경제지 닛케이신문은 '닛케이테스트'를 만들어 1만여 명이 응시한 가운데 2008년 9월 21일 첫 시험을 쳤다. 닛케이테스트는 기업들의 인력 채용과 직원들의 승진 지표 등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TESAT 역시 국내 대기업, 금융기관, 공기업 등 인재 채용의 새로운 Tool로 주목을 받고 있다.
총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