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ce 1장 Introduccion- ¿Que tipo de pais es Corea? 2장 Tres vecinos muy distintos- Corea, China y Japon 3장 ¿Quienes son los coreanos?- La verdadera imagen que hasta ahora no conociamos 4장 Los exitos y las tribulaciones de los coreanos- La politica, la economia y la ideologia coreana de un vistazo 5장 Nuestro deseo es la reunificacion- Sin embargo, nos espera un largo y arduo camino
[먼나라이웃나라 한국]을 에스파냐어로 읽는다!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다국어 프로젝트 - 에스파냐어 판 출간 날로 늘어나는 에스파냐어 거주자 및 관광객, 세계 에스파냐어 사용자들을 위한 [먼나라이웃나라 한국-에스파냐어 판 COREA]를 출간했다. '에스파냐어 판'은 김영사와 이원복 교수가 오랫동안 준비해온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의 두번째 결과물로, 특히 외교통상부 산하의 한국국제교류재단과 공동제작하여 각국 대사관과 문화원 그리고 각국 주요 대학 도서관에 소개될 예정으로 한국을 알리는 대표 도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이 책으로 성인 외국인 독자들도 흥미롭게 대한미국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들여다본, 한국인의 의식과 사고방식의 지도! !Laconcienciadeloscoreanosyelmapadesumaneradepensarvistasdeformarealisticayobjetiva!
[먼나라 이웃나라 한국 편]이 에스파냐어로 번역되어 나오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고 영광스럽다.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중국어, 대만어, 타이어에 이어 여덟 번째의 언어로 출간되는 것이다. 에스파냐어는 국제 공용어로 쓰이는 영어를 제외한다면 중국어에 이어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로, 에스파냐의 국어지이자 중남미 19개국의 모국어이며 가장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언어이기도 하다. 또 UN의 여섯 개 공식 언어의 하나로 그 중요성을 인정받는 언어이다. 그렇기에 [먼나라 이웃나라, 한국 편]이 에스파냐어로 출간되는 것은 대단히 큰 의미가 있다. 이 책의 출간으로 대한민국을 에스파냐어권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대단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경제 발전과 민주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했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면서 범세계적으로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함에도 지금까지 한국을 알리는 책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무엇보다, 어느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할 수 있는 만화로 된 한국 소개서는 아직 없었다. 그런 만큼 만화로 된 이 책은 좀 더 한국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한국의 종교, 정치, 경제, 문화를 한 권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 일본의 3개국을 이해하는 문화 키워드를 보여준다. 이 책으로 동북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것이다. 부디 이 책이 에스파냐어를 사용하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대한민국이 좀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그들이 한국에 가지고 있던 궁금한 점을 해소시켜주길 바란다. ('저자의 글' 중에서)
총 
바보 빅터
